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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인사·동정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임 상임이사에 김승영 씨 선임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수행 경험 다수 보유한 소상공인 전문가

 


서울신용보증재단 남부지역본부장・자영업지원센터장 등 주요 보직 역임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은 지난 9일 신임 상임이사에 김승영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2월 9일부터 3년간이며, 신용보증부․재기지원부․자영업지원센터 등을 총괄하는 사업전략부문을 맡게 된다.

 

김승영 신임 상임이사는 동화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거쳐 2000년부터 약 21년간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근무하며 남부지역본부장, 자영업지원센터장, 특화사업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2016년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개소를 진두지휘하며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 체계화에 기여하였으며, 2019년에는 재단이 금융지원 기관을 넘어 지역밀착형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기관으로 전환하는 데 앞장서는 등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김승영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는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체계의 초석을 다진 경험과 노하우로 서울시 자영업자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와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재단이 소기업・소상공인 버팀목으로서 공고히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임 상임이사에 김승영 씨 선임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