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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한국교통안전공단, 국민서비스 개선단과 현장 서비스 점검

국민 참여를 통한 고객 서비스 혁신 실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국민 공단 서비스 체험을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장 서비스 점검은 대국민 참여 채널 확대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TS 국민서비스 개선단”과 함께 시행했다.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TS 국민서비스 개선단은 고객으로 가장하여 전국 7개의 지역본부를 방문해 운전적성정밀검사를 체험하고, 각 지역본부의 △인적 서비스 요인 △검사내용 및 과정 △시설환경 △사회적 책임 등 32개 항목을 점검하고 29개의 서비스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총 33명의 TS 국민서비스 개선단은 다양한 국민의 의견 반영과 실질적 업무 개선을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모집했으며,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공단 대국민 서비스 평가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활동 기간동안 이번 현장점검을 포함하여 사이버검사소 개선 아이디어 24건, 자동차검사 안내문 개선 11건, 챗봇 개선 7건의 아이디어를 개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 서비스 개선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기꺼이 참여해주신 TS 국민서비스 개선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국민이 중심이 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국민서비스 개선단과 현장 서비스 점검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