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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철도

[국토저널] 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559명 공채…9월 14일부터 접수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울교통공사가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일반 공채는 13개 분야에서 445명을 채용한다.

 

직종별로 사무 99명,승무 86, 차량 88, 전기 27, 정보통신 6, 신호 22, 기계 14, 전자 6, 궤도·토목 21, 건축 10, 승강장안전문 20, 영양사 1, 후생지원(조리) 45명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을 통해 114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61, 보훈대상자 30, 기술·기능계 고졸(졸업예정자 포함) 기능 인재 23명이다.

 

채용절차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이다.

 

지원자는 9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www.seoulmetro.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 2개 과목으로 치러진다. , 사무직종은 직무수행능력평가 없이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1개 과목만 실시한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수도권 내 코로나19가 집단감염 양상을 보이는 위기 상황인 만큼,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공사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기사

www.kooktojournal.news/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