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중소기업 20개 업체 50% 감면…연체이자율 상한 5% 적용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통 분담을 위해 임대료 감면을 12월까지 추가 연장한다.
LX공사는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 20개 업체의 임대료 50% 감면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발생될 연체이자 감면과 이자율 상한을 5%로 하고 수수료, 관리비, 방역비용 등도 여건에 따라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이로써 LX공사가 12월까지 감면할 임대료는 약 1억3,069만원이며 지난해부터 실시한 감면액까지 포함해 총 4억 8,524만원이 될 것 으로 예상된다.
LX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어 고통 분담 차원에서 추가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상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X, 코로나 고통 분담 위해 12월까지 임대료 감면 연장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건설 > 공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LX한국국토정보공사, 두려움 없는 조직이 혁신의 원천 (0) | 2021.09.01 |
---|---|
국토부, '2021년 브이월드 3D 모델링 공모전' 개최 (0) | 2021.09.01 |
LX공사, 코로나 속 해외사업 국제입찰 수주 쾌거 (0) | 2021.08.25 |
LX공사, 공간정보 2차원을 넘어 3차원 ‘품질진단’...고품질 지하 공간정보 제공 (0) | 2021.08.24 |
LX공사, 탄소중립 시민행동 캠페인 개최... 9월 22일까지 진행 (0) | 2021.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