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연결 시 수신자 스마트폰 화면에 발신자 소속정보 및 교통안전 정보 등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10일 고객에게 전화를 걸면 담당자 정보(소속부서, 전화번호)와 교통안전 및 통행료 정보 등이 수신자의 휴대전화 화면에 자동으로 표시되는 ‘Ex-레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레터’ 서비스는 고객이 공사 직원의 전화를 스팸 전화로 인식해 수신하지 않는 사례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등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기본 정보 제공의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
한국도로공사 ITS기반시설팀 서영식 팀장은 “Ex-레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이로 인해 더욱 신속한 민원해결이 가능할 것”이라며, “작은 부분이라도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발신자 정보표시 ‘Ex-레터’ 서비스 시행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교통 > 도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도로공사, 해외 유료도로 운영관리(O&M) 사업 참여 (0) | 2021.09.01 |
---|---|
한국도로공사, 경찰청과 합동으로 번호판 훼손 차량 집중 단속 (0) | 2021.08.23 |
고속도로 건설ㆍ유지보수 협력사 및 400개 이상 기업의 일자리 정보 확인 가능 (0) | 2021.08.04 |
한국도로공사, 중소‧벤처기업 청년 인턴십 참여기업 모집.. 8월 5일까지 (0) | 2021.07.21 |
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SK이노, 폐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 2021.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