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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철도

공항철도 사회봉사단,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격려물품 전달

서울역, 검암역, 운서역의 임시선별검사소에 도시락과 다과 등 제공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 코로나19 재1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서울역, 검암역, 운서역 광장에 각각 위치해 있다. 

 

외부에서 진행되는 전염병 검사의 특성상 폭염속에서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의료진이 겪는 고초는 이루 말할 수 없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해지면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는 수검자의 수는 크게 증가했고, 하루 800명여명이 찾는 검암역 광장에는 매일 긴 줄이 늘어져 있다.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장 송인성 부사장은 “폭염 속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묵묵히 힘쓰고 계신 의료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기를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원 모두가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항철도 사회봉사단,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격려물품 전달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