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021년 4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15,798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15,270호) 대비 3.5%(528호)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수도권은 1,589호로 전월(1,520호) 대비 4.5%(69호), 지방은 14,209호로 전월(13,750호) 대비 3.3%(459호)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 후 미분양은 9,440호로 전월(9,965호) 대비 5.3%(525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629호로 전월(560호) 대비 12.3%(459호) 증가했고, 85㎡ 이하는 15,169호로 전월(14,710호) 대비 3.1%(459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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