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청렴상담·신고채널'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청렴상담·신고채널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해 상담 또는 신고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실시간 응답이 어려운 현재의 온·오프라인 신고센터의 약점을 보완한 양방향 소통 채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이 채널을 활용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의 각종 청렴정책을 홍보하고 1:1 채팅을 통한 공사 임직원의 부조리 행위 상담·신고접수와 함께 계약업무 처리 등 공사 임직원의 업무 처리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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