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11일 재난사고를 대비한 '재해경감활동 경영시스템' 도입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10일 오후 박영수 원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부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열렸다.
이 시스템은 재난사고 등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에도 핵심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관리시스템의 체계적 구축, 업무 중단 사태를 고려한 피해 최소화, 업무시스템 핵심기능의 신속 복구 등 계획수립 역할을 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업무영향 분석, 위험성 평가, 사업연속성 확보 전략수립 등을 통해 재해 경감이 가능한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운영과 유지관리를 통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도 획득할 계획이다.
박영수 원장은 "재난 시 기관의 핵심 기능을 유지하면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재해경감활동 경영시스템' 재난발생 피해 최소화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건설 > 건설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토저널] 해수부, 해기사 정기시험 전국 총 3300여명 응시 (0) | 2021.03.12 |
---|---|
[국토저널] 국토부, 무인철도시스템 위기관리 매뉴얼 점검 (0) | 2021.03.11 |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 선정 (0) | 2021.03.11 |
윤리경영 LX옴부즈퍼슨 위촉 (0) | 2021.03.10 |
[국토저널] 대한건축사협회, 장학사업으로 미래인재 육성 (0) | 2021.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