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술 분야별 기술사, 건축사, 석·박사 등 ... 정부·지자체 자문 및 심의 참여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박종면, 이하 협회)는 건설 분야 기술자문 및 심의·평가에 참여할 전문가 인력풀을 새롭게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2014년부터 전문가 인력풀을 기반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요청에 따라 분야별 전문 인력을 선별·추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회원들의 공공사업 참여와 건설기술인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인력풀은 약 4,8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 기간(22.6.21. ~ 25.6.20.) 동안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및 서울시, 경기도 등 지자체에 4,000여명의 전문가를 추천한 바 있다.
새롭게 구축하는 인력풀은 각 기술 분야별 기술사, 건축사, 석·박사 등 실무 경험과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되며, 특히 이번부터 여성·청년(만 39세 이하) 특급기술인이 새롭게 모집 대상에 포함된다. 인력풀은 2028년 6월까지 3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www.kocea.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접수는 6월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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