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 · 김수정, 라이브 가창으로 탄탄한 실력과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 힐링의 2시간
노랑고무줄(Yellow Rubber Band)은 'DOWN AND DOWN' 음반 발매 기념으로 지난 20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톡 콘서트 ‘노랑고무줄 첫 나들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노랑고무줄'은 윤수일밴드 마스터, 편곡자, 백지영 사랑안해의 연주자 등 다재다능한 재능을 뽐냈던 이박. 재활심리치료사로 살아오며 기대주의보, 순대위에 떡볶이 등 작사ㆍ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수정 등 50대의 두 사람이 노랑고무줄(Yellow Rubber Band)이라는 이름으로 결합된 2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2월에 음반 발표했던 'DOWN AND DOWN'과 '하루' 신곡을 라이브로 가창하며 탄탄한 실력과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다.
노랑고무줄(Yellow Rubber Band)은 “노랑고무줄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일일이 뵙고 감사드리고픈 마음에 준비한 무대였는데, 저희가 힐링을 받았던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삶에 위로와 꿈이 되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사랑합니다!”며 관객에 대한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노랑고무줄, 'DOWN AND DOWN' 음반 발매 기념 홍대 상상마당 콘서트 성료 - 국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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