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대전에서 굴뚝 시료채취 관계자 대상 안전실무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
5월 30일까지 사업장대기오염물질 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교육 신청자 접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굴뚝 대기오염물질 시료채취 업무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실무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관련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실제 현장 안전 사고사례와 예방법, 안전실무 절차, 안전관련 법규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며, 교육수요를 고려해 6월과 7월에 서울과 대전에서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진행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굴뚝 시료채취 작업자뿐만 아니라 시료채취 대상 사업장의 관계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5월 30일까지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관리시스템 누리집 및 홍보배너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윤용희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이사는 “굴뚝 시료채취는 고소작업에 따른 다양한 위험요소에 노출되어 있는 업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작업자와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6월과 7월 ‘굴뚝 시료채취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 국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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