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설/전기·통신·에너지

한전KDN, 지역 장애인 지원으로 상생의 회사창립 33주년 의미 더해

사창립 33주년 기념 및 장애인의 날 맞아 지역 장애인 시설에 생필품 지원 

  

 

한전KDN이 지난 16일 광주와 나주 지역의 장애인 시설을 찾아 제33주년 사창립기념일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기부활동은 한전KDN 회사 창립 기념일과 같은 날인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되돌아보고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고자 마련됐다. 

 

한전KDN은 나주 수산원, 광주 영광원 등 광주·전남지역 장애인 취약계층 시설 5곳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환담을 나누고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KDN은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특성을 살린 디지털 지원 서비스 3종(KDN IT 움, KDN IT ON, KDN IT We로)을 시행하고 있으며 KDN IT ON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IT시설 구축 및 기증으로 진행된다.

 

KDN IT ON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정보의 불을 밝힌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의 IT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점자정보단말기, 책마루 등 맞춤형 정보통신보조기기 제공을 통해 시각장애인 스스로 능동적인 정보습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시각장애인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회사창립의 기쁜 마음을 담아 후원하는 물품들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써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민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의 신뢰로 발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전KDN, 지역 장애인 지원으로 상생의 회사창립 33주년 의미 더해 - 국토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