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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해외건설협회, 우수 인턴 수료자에게 채용 가점 부여, 취업 지원

해외 인프라 공기업 청년인턴 시상식 및 체험 수기집 발간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 해외 인프라 공기업 3개사가 공동으로 선발한 제4기 해외 인프라 공기업 청년인턴 10명이 최대 6개월간의 근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를 기념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베트남(2명), 쿠웨이트(1명), 한국도로공사는 네팔(2명), 우간다(1명), 모리셔스(1명)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케냐(1명), 인도네시아(1명), 사우디아라비아(1명)에서 각각 청년 인턴십을 수행했다.  

 

해당 공기업들은 자체 기준에 따라 우수 인턴 수료자에게 채용 가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외 인턴경험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인프라 공기업 청년 인턴들의 생생한 경험을 담은 체험 수기집도 발간했다. 이 수기집에는 해외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도전과 성장 스토리가 담겨있으며, 향후 해외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수기집은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 내 ‘정보마당-연구보고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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