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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서울시정 및 의정발전에 기여할 서울특별시의회 11대 후반기 의정모니터링단 위촉식 거행

지역별·성별·연령별 안배 총 178명 구성, 2년 임기로 활동

 

 

최호정 의장, “향후 활발한 활동으로 시정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

 

서울시의회는 시정 주요 시책들을 모니터링하고 시민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들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제11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정모니터’ 위촉식과 우수 의정모니터 표창장 수여식을 지난 7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11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시민공모 등을 통해 최종 178명이 위촉됐으며 오는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서울 각 지역의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의견과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시․의정 및 교육행정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규 의정모니터는 매월 지정과제, 자유과제로 의견을 제출하며 심사를 거쳐 우수의견은 의정활동 및 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위촉식 행사에서는, 신규 의정모니터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우수 의정모니터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하여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정모니터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정모니터 역할 및 방법 등에 대한 교육영상 시청과, 의정모니터로서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제도 발전을 위한 활발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최호정 의장은 “그간 의정모니터 요원의 소중한 의견들이 시책에 반영되어 서울시정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의정모니터 여러분들이 바로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과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현장감 넘치는 의견을 전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서울시정 및 의정발전에 기여할 서울특별시의회 11대 후반기 의정모니터링단 위촉식 거행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