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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버팀목자금플러스 지원 현장 독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29일 오전 6시부터 신청‧접수를 실시한 버팀목자금플러스 접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공단본부에 설치된 재난지원실을 방문했다. 공단은 코로나19 3차 확산 장기화로 집합금지‧영업제한 또는 매출감소를 겪은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오늘부터 피해극복 도모를 위한 버팀목자금플러스의 접수와 지급을 시행한다. 지난 25일 추경 통과와 함께 공단은 기존 버팀목자금 지원시스템 개선을 통해 버팀목자금플러스 전용 온라인 관리시스템을 신규 구축하고, 접속량 폭주로 인한 시스템 서버다운 방지를 위한 준비를 지속해 왔다. 또한 원활한 신청을 위해 3월 29일~3월 30일 첫 2일간은 사업자 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시행하고 이후부터는 구분이 없다. 버팀목자금플러스는 신속지급, 방역 ..
[국토저널] ㈜티머니.. 사장 취임 3년 만에 539억원 매출감소, 404억원 영업이익 감소 우형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티머니 참담한 영업적자 발생 ㈜티머니, 김태극 사장 임기 3년 만에 영업흑자에서 영업적자로 돌아서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우형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3) ㈜티머니가 김태극 사장 취임 이후 심각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경영부실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세로 김태극 사장 오는 4월 11일 임기만료와 함께 회사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형찬 위원장에 따르면 김태극 사장은 2018년 4월 13일 ㈜티머니(구 한국스마트카드)의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티머니의 연도별 매출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2,578억원의 매출실적을 보였던 반면, 김태극 사장이 취임한 2018년 2,570억원에서 2020년 2,039억원으로 최근 3년간 539억원에 달하는 매출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
[국토저널] 신월3동 도시재생에 가꿈주택 130호 노후주택 집수리 150호 2024년까지 사업 완료 목표 서울시는 지난 25일 열린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3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조건부 가결된 신월3동 176번지 10만6023㎡ 부지는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 이후 형성된 집단 거주지다. 1995년 이후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이로 인한 지역상권 침체 및 건물 노후화 등이 맞물려 복합적 도시 쇠퇴가 진행되는 중이었다. 이 지역은 또, '서울시 도시재생 희망지사업'을 거쳐 2019년 4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2020년 11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된 지역이다. 신월3동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따라 '배려, 공감, 소통이 살아 있는 신삼마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저널] 소진공,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책 확대 1인 자영업자는 고용보험료를 20~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서울·부산·경기도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1인 소상공인은 지자체 지원금 30%를 추가 지원 등 납부보험료를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 같은 내용의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을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과 다른 점은 올해부터 기준보수 모든 등급(1~7등급)의 1인 소상공인에게 기존 3년에서 최대 5년까지 지원기간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기준보수는 보험료 부과 및 실업급여 지급의 기초가 되는 보수다. 매년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면 가입자가 본인 희망에 따라 1~7등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소진공의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지원 대상은 '자영업자 고용보..
'모두의 아이디어' 출간 ..공공건축 설계공모 당선·입상작 총망라 서울시가 공공건축의 최신 트랜드를 학생과 관련 종사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모두의 아이디어: 건축 공모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은 도시공간개선단에서 통합 관리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시행된 공공건축의 설계공모 39개의 당선 및 191개의 입상작 작품이 수록돼 있다. 이를 통해 공공건축 설계안의 선정 기준과 결과를 비교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총 4권으로 구성돼있으며, 1권에서는 설계 공모 심사 방향, 2권~4권은 개 파트로 분류된 용도별 6개 부문 등 총 39개의 사업이 수록돼 있다. 6개 사업 부문은 도시재생 및 재개발, 도시기반시설, 문화시설, 복지시설, 공공청사 및 공공서비스시설, 연구시설 및 산업지원 시설 등이다. 이 책은 또, 각 사업별 설계공모의 개요부터 심사위원단의 평까지 ..
[국토저널]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ESG)와 연계한 민관 협력 방안 포럼 개최 서울시는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ESG)와 연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과 사회 공헌을 접목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향 및 준비 과정 등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이다. 포럼에는 'ESG가 무엇이고 왜 이슈인가' 주제로 △투자자 측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씨에스알, CSR) 측면 △ESG와 CSR 연계 방향 설정 제안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발표한다. 첫 번째 발표는 이수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책임투자팀장이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경향과 지속가능성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인식해 ESG 투자를 늘리는 이른바 '착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한다. 두 번째 발표는 유승권 이노소셜랩 이사가 이랜드, 한미..
[국토저널]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ESG)와 연계한 민관 협력 방안 포럼 개최 서울시는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ESG)와 연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과 사회 공헌을 접목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향 및 준비 과정 등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이다. 포럼에는 'ESG가 무엇이고 왜 이슈인가' 주제로 △투자자 측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씨에스알, CSR) 측면 △ESG와 CSR 연계 방향 설정 제안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발표한다. 첫 번째 발표는 이수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책임투자팀장이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경향과 지속가능성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인식해 ESG 투자를 늘리는 이른바 '착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한다. 두 번째 발표는 유승권 이노소셜랩 이사가 이랜드, 한미..
[국토저널] 경기도,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시공자 및 감리자, 관계공무원 등 경기도는 공동주택 건설관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시공자 및 감리자, 관계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2021년 상반기 경기도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교육은 지난해 교육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연간 2회로 확대하고 강의 분야도 추가했다. 지난 1월 24일 주택법 개정‧시행에 따라 공동주택 품질점검의 바뀐 제도 및 절차를 교육하는 등 건설관계자들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강의는 ▲경기대학교 건축안전공학과 최용화 교수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방안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염성준 변호사의 주택법 개정 및 하자판정 ▲동양미래대학교 건축과 장덕배 교수의 공동주택 품질향상 시공 방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접속..
[국토저널] 이재명, “도로는 공공재. 국민들에게 과도한 부담 지우는 일은 중단돼야 마땅” 민자사업의 문제점과 공정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 논의 1인 주주 회사 일산대교..조달이자율이 8%에서 20%에 달해 은행 이자율 2%대인데 결국 18% 가까이는 부당하게 이익 이재명 “지방정부, 중앙정부가 모두 나서서 국민들의 최소한의 통행기본권 보장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일산대교 통행료 징수에 대해 “형법적으로 봤을 때 배임행위”라며 “국민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일은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지사는 24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공정한 민자도로 운영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도로는 공공재이고 국민들은 세금을 내면서 국가로부터 교통기본권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며 “민자사업의 수익보장을 해주는 것도 타당하지만 문제는 제도를 악용해서 국민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거나 부당한..
[국토저널] 지하화된 고속도로위 공원.. '국회대로 친환경공간 조성방안에 대한 민관포럼' '국회대로 친환경공간 조성방안에 대한 민관포럼'이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영등포구 국회의사당부터 양천구 신월나들목까지 이어지는 국회대로 위 공원 조성을 앞두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 정재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3)이 공동주관했다. 국회대로 상부공원은 길이 7.6km, 폭 45~55m, 서울광장 8배 가량의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공원으로, 숲길처럼 길을 따라 오갈 수 있는 선형공원으로 조성된다. 지난해 설계공모를 마치고 올해 착공을 시작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럼에는 권완택 서울시 도로계획과장이 '국회대로 상부도로 조성 및 관리방안'을, 유영봉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