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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5곳 선정 5년 간 마중물 사업비 100억원, 향후 정부 뉴딜사업 선정시 250억원 지원 서울시는 '금천구 독산2동'일대 등 5곳을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주거지 재생형)으로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5년간 총 50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향후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 국비 500억원(1곳당 1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마중물 사업비가 총 1250억원(1곳당 250억원)으로 확대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재생사업 초기부터 집수리전문관을 파견해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통상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해 1~2년이 소요되고 뉴딜사업..
[국토저널] 코레일유통, 대구 동구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코로나19로 인한 내수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 동구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으로서 전통시장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진작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코레일유통은 업무협약을 통해 동구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지역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추석 장보기 행사 등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일회성 지원보다는 전통시장과 장기적인 관계구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은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
[국토저널]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5곳 선정 5년 간 마중물 사업비 100억원, 향후 정부 뉴딜사업 선정시 250억원 지원 서울시는 '금천구 독산2동'일대 등 5곳을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주거지 재생형)으로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5년간 총 50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향후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 국비 500억원(1곳당 1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마중물 사업비가 총 1250억원(1곳당 250억원)으로 확대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재생사업 초기부터 집수리전문관을 파견해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통상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해 1~2년이 소요되고 뉴딜사업..
[국토저널] 여명 시의원, '서울시 은둔형외톨이' 토론회 개최 은둔형외톨이 관련 활동가들과 지원 조례안 논의 지난 8월 22일 서울시의회 주최, 여명 서울시의원(미래통합당·비례) 주관으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은둔형 외톨이 현황과 지원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무관중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 이날 토론회는 윤철경 G’L 학교밖청소년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고 오오쿠사 미노루 K2인터내셔널코리아 교육팀장, 김혜원 호서대학교 교수, 배영길 꿈터가정형대안학교 대표, 주상희 한국은둔형외톨이부모협회 대표, 유승규 당사자 청년 토론자, 임성수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 청년참여단 등 다양한 전문가 및 활동가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은둔형외톨이의 구체적인 정의는 △방에서 거의 나가지 않는 경우 △방에서는 나가지만,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경우 △필수적인 필요로 ..
[국토저널] 서울시, 삼성·신한카드로 친환경 보일러 구매 다양한 혜택 제공 5만원 캐시백, 20만원 보조금, 연간 난방비 13만원 절약 효과 서울시는 2일 삼성·신한카드로 친환경 보일러를 구매할 경우 3·6·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신한카드 6개월 이상 미이용 고객 대상으로 5만원 캐시백 이벤트와 20만원 보조금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배출가스 중 질소산화물이 20 ppm 이하, 일산화탄소 100 ppm 이하로 일반 보일러에 비해 오염물질 배출이 적어 열효율이 92% 이상으로 높아 난방비 대비 연간 약 13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서울시 김호성 녹색에너지과장은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인 지금부터가 보일러를 교체하기 좋은 시기”라며 “미세먼지를 낮추는데도 크게 도움이 되는 친환경 보일러를 교체하고 카드사의 다양한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국토저널] 강준현 의원,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미세먼지 취약계층 확대 및 저감조치 위반 시 신고자 포상금 근거 마련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미세먼지법)'을 8월 31일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농·어업인과 미세먼지에 취약한 야외 근로자를 보호하고 미세먼지 기준량을 초과해 배출하는 것에 대해 신고할 수 있게 된다. 현행법에서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에 보호대책을 마련하도록 하는데, 어린이와 노인만 분류된다.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위반할 경우에는 환경부장관이나 시·도지사가 인지하기 전까지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실효성에 대한 부족함이 지적됐다. 이번에 강준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농·어업인 및 옥외 작업자까지 미세먼지에 취약계층으로 설정·분류돼 ..
[국토저널]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안전관리원으로 새출발 앞서 사회적가치 책무 다짐 안전 중심의 과제 실천…매월 실적 점검 통해 이행력 강화 한국시설안전공단은 박영수 이사장은 "국토안전관리원으로의 새출발을 앞두고 사회적 책무이행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다짐에서 사회적가치 실천체계를 새로 마련했다"며 "건설·시설·지하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 발굴, 재난 대응역량 강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활성화 기여 등에 공단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오는 12월 사회적가치 실천을 위한 5대전략과 17개 과제를 선정하고 9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공단이 확정한 사회적가치 실천방안은 ‘함께 만드는 더 행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국민 소통과 참여 확대, 안전중심의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생태계 육성 등을 위한 5대 전략과 17개 과제로 구성된다. 5대 전략은 △양질의 일자..
[국토저널] 이경선 시의원, "정비구역 직권해제지역, 공공재개발 위해 공공지원 필수" 장위 8·9·11·12구역 주민, 공공재개발에 적극 의사 표명 정비구역 직권해제 후 방치돼 온 장위 8·9·11·12구역 주민들이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공재개발 주민 설명회’에 참석한 가운데 사업 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경선 서울시의원 주최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각 구역의 정비사업 추진위원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서울주택도시공사 담당자의 공공재개발 사업 소개와 일정 설명 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정부가 공공재개발 범위에 정비구역 해제지역을 추가적으로 포함시킨 것에 상응하는 맞춤형 법률 검토와 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주민들은 '난립하는 신축 빌라', '주민 동의서 재징구 부담' 등 해제지역에서 정비사업을 다시 추진하며 ..
[국토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제17기 정책위원회 공식출범…정책 위원장 정지권 의원 선임 서울시의원 18명, 외부 전문가 12명 등 총 30명 위촉 [국토저널-송완섭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서울시의회 싱크탱크로써 정책의회로 견인해 나갈 제17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28일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울특별시의회 최초로 구성원 30명이 모두 참여하는 비대면 온라인(카카오 라이브톡)로 진행됐다. 제17기 정책위원회는 시의원 18명 외부 전문가 12명 등 총 30명으로 전문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위해 행정자치혁신, 문화환경교통, 교육보건복지, 도시인프라개선 등 4개 소위원회를 구성한다. 정책위원장으로는 정지권 의원(성동2,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으로는 최영주 의원(강남3, 더불어민주당), 이성모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교수이며, 4개 소..
[국토저널] 2020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 '서울, 꽃으로 피다' 생활공간 속 정원문화 우수사례 시상…시민들 자긍심 고취 정원문화 확산 기대 서울시는 '푸른도시 서울상'콘테스트 시민공모를 오는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시즌 2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동네(골목길 등), 학교, 공공청사, 건물·상가, 개인·공공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 시상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공모전이다. 주변 우수사례를 포함해서 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9월 20일가지 사연과 사진을 담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서울시 고시공고', '내 손안에 서울', 한국조경신문 홈페이지 등에서 온라인 제출 또는 방문·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 조경과 / 2133-2107)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