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5821)
35년 노후아파트, 강남구 개포럭키아파트 28층이하 공동주택 186세대 신축 서울시 ‘역세권 주택·공공임대주택 건립관련 운영기준’ 적용 최초 소규모재건축사업 서울시는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17(개포럭키아파트)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수정 가결’ 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구 도곡동 462번지 소재 개포럭키아파트는 현재 2개동 8층 128세대 규모로 남부순환로에 접하고 있으며, 1986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이다. 금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통하여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10.53% 이하, 최고층수 28층이하(최고높이 85.2m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186세대(공공임대주택 19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서울시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 관련 운영기준’..
안전보건공단, ‘아름다운 하루’ 행사 개최 아름다운가게 울산 신정점에서 임직원 소장품 400점 판매행사 개최 안전보건공단은 23일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와 함께 임직원 소장품을 기부하고 판매하는 나눔 바자회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하루’는 기업·단체의 구성원이 직접 기증품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23일 10시 30분부터 18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울산신정점에서 개최되며, 안전보건공단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주방·생활 잡화, 가전제품 등 약 400점을 판매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물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KF94 마스크 등이 담긴 안전키트를 증정할 방침이다. 아름다운하루 판매 수익금은..
하남시, 폭염 대비 대형 건축공사 현장 점검 실시 현장 안전관리와 근로자 보호에 총력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22일 폭염 대비 관내 대형 건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야외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실태 등을 확인하고자 이뤄졌다. 하남시 건축과장 등 점검반은 이날 미사 지식산업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에 따른 근로자 휴게시설 운영 ▲음료·얼음 등 비치 ▲휴식 시간 보장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는 냉방시설을 갖춘 휴게공간을 운영하고 열기를 식힐 수 있는 얼음과 음료를 비치했으며, 영양분 보충을 위한 식염 포도당을 준비해 놓은 모습도 확인됐다. 또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운 시간대를 피할 수 있도록 근로자..
서울시, 성평등상 후보자 공개 모집...8월 6일까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 발굴 온라인․우편․방문 등을 통해 공모 가능…9월 성평등 주간 중 시상 예정 서울시는 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성평등상’을 시상하기 위해 오는 8월 6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서울시 성평등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으로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성평등상 후보자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평등 촉진 및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로서 ▲경력단절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젠더폭력근절 및 인권보호 ▲돌봄 환경 개선과 일․생활 균형 기반 구축 ▲평등과 다양성을 보장하는 가족생활 지원 등에 기여했다면 모두 가능하다. 수상후보자는 ..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 및 이사장 임명 길기연 대표이사,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등 역임하며 관광 경험과 전문성 두루 갖춰 변보경 이사장(現앰배서더 호텔그룹 부회장) 등 비상임 임원 5명도 함께 임명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길기연 前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신임 이사장에 변보경 現 앰배서더 호텔그룹 부회장 등 신임 임원 6명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길기연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26일부터 3년간 서울관광재단을 이끌고 서울의 관광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길기연 신임 대표이사는 경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부터 1998년까지 허니문여행사를 경영했으며, 이후 코레일관광개발대표를 역임했고 2013년에는 한양대학교 관광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한양대학교 관광학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제5대 ..
하남시미사도서관, ‘10대를 위한 진로 인문학’ 강연 진행 동물관리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변호사, 작가 등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진로 이야기 8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4회 ‘진로 인문학 강연’ 진행 하남시미사도서관은 다음 달 4일부터 25일까지 4차례에 걸쳐 ‘10대를 위한 진로 인문학 강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하남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이 대상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과 꿈이 많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군에 대해 알려주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첫 강연은 8월 4일 혜별 동물교감연구소 대표가 맡아 ‘반려동물 관련 직업의 세계’을 주제로 청소년들과 만난다. 이어 11일에는 여행 전문 유..
서울시 상·하수도 요금도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로 객관성 담보 송명화 시의원,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은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물가대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제30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 됐다고 22일 밝혔다. 송명화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주민생활 안정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상·하수도요금을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심의하도록 함으로써 요금 결정에 객관성을 담보하도록 하고 서울특별시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서울시의 물가대책위원회는 교통요금(시내버스, 마을버스, 택시, 도시철도 요금), 도시가스요금, 기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시민생활 안정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요금 또는 수수료·사용료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시의원과 담당 공무원..
경기도소방, 27일 다중이용시설 소방시설 차단 등 3대 불법행위 일제단속 물놀이 유원시설‧문화집회시설‧숙박시설‧수련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10곳 대상 소방시설 차단‧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훼손‧불법 주정차 등 ‘3대 불법행위’ 205개조 530명 대거 동원해 일제단속 실시 경기도소방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속반원을 총 동원해 인파가 몰리는 도내 다중이용시설을 일제 점검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27일 물놀이 유원시설과 문화집회시설(박물관‧전시관 등), 숙박시설, 수련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10곳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3대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차단과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불법 주‧정차 등이다. 이날 단속에는 본부와 각 소방서 패트롤팀, 소방특별조사팀 등 205개조 530명(조별로 2곳 단속)이 총 동원되며 일제단속과 함께 냉..
김상호 하남시장, “여러분이 새로운 환경 일자리 주인공” ‘여성자원순환전문가 양성교육’ 개강... 8월 24일까지 과정별 교육 65세 이하 경력단절 여성 26명..시민 환경 전문가로 성장 하남시는 지난 20일 ‘여성자원순환전문가 양성교육’ 개강식을 온라인으로 갖고 첫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을 자원순환전문가로 양성해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에게 환경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65세 이하 경력단절 여성 26명이 오는 8월 24일까지 과정별 교육을 받으며 시민 환경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교육은 ▲자원순환의 이해 ▲업사이클 제작 체험 ▲강의스킬 등 교육 교수 설계 ▲하남시 환경문제 등 전문·연계교육과 현장실습 등 자원순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
동대문구 휘문2구역 ‘근린생활시설 및 종교집회장’ 용지 변경 서울시, 휘경2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수정 가결” 동대문구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 내 휘경2구역 종교시설 용지가 근린생활시설 및 종교집회장 용도로 변경됐다. 서울시는 제6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휘경2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 내 아파트 입주를 완료한 휘경2구역은 당초 구역 내 기존 교회 대토부지로 종교시설 용지로 결정됐지만 기존 교회가 현금 청산됨에 따라 부지를 활용치 못하고 공지로 남아있어 조합해산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번 결정으로 휘경2구역 내 획지 6-2 종교시설 용지를 근린생활시설 및 종교집회장 용도로 변경 가능해져서 해당 부지의 주용도를 종교집회장으로 계획하여 당초 종교시설 계획의 취지에 부합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