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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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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진행...총 38명 채용 10월 19일까지 온라인 원서접수, 12월 27일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채용절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38명으로, 분야별로는 △일반직(사무 및 기술) 32명 △안전보안직 3명 △연구직 3명이다. 공사는 채용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일반직 채용의 경우 학력, 전공, 연령, 성별, 경력 등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19일 14시까지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모집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논술시험 △면접전형 순으로, 오는 12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부, 도심항공교통(UAM) 전용 항공지도를 국방부, 지자체에 무상 배포 고압선, 철탑 등 주요 장애물, 비행제한·금지 공역, 건물 높이 정보 등 수록 UAM 상용화 대비 실증사업에 본격 활용 국토교통부는 국내 최초로「도심항공교통(UAM) 전용 항공지도」를 제작하고, 13일부터 국방부, 지자체, 드론협회 등 관계기관에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지도에는 지난 5월 발표된 아라뱃길·한강·탄천 등 ‘도심항공교통(UAM) 2단계 수도권 실증노선’을 중심으로 고압선, 철탑 등 주요 장애물, 비행제한·금지 공역, 건물 높이 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어 실증사업에 본격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 참여자 등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효과적이고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군, 민간(드론협회 등),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제작을 추진해 왔다. 먼저..
인천공항 하늘정원에서 코스모스와 ‘인생샷’ 남겨요...9월 15일~10월 9일까지 무료개방 인천공항공사, 하늘정원에 3만6천㎡ 코스모스 꽃밭 조성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하늘정원에 코스모스꽃밭 36,000㎡를 조성하여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4주간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하늘정원은 공사가 인천공항 동남측 유휴지(38만㎡)에 조성한 휴식공간으로 인천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과 더불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항명소이다. 공사는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하늘정원에 꽃밭(봄 : 유채꽃, 가을 : 코스모스)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공항이용객 등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하늘정원은 작년 한해동안 총 18만 여명이 방문했으며, 올해 초는 2주간 약 4만여 명이 유채꽃밭을 찾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봄부..
인천공항, ‘세계 최고 공항’ 타이틀 2년 연속 수성 전 세계 공항 중 최초로 국제공항협의회(ACI) 고객경험인증 최고등급 재인증 달성 !!! 인천공항이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공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일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열린 ‘제5회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Customer Experience Global Summit)’에서 인천공항이 전 세계 공항 중 최초로 고객경험 인증 5단계(최고단계) 재인증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고객경험은 공항 이용 고객이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항공기에 탑승하기까지 전체 여정 과정에서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경험활동을 뜻하며, 최근 차별화된 고객경험 및 가치창출을 위한 기업의 혁신노력이 서비스 수준의 새로운 평가..
국토부, 전국 15개 공항 안전 사각지대 집중점검 이용객 안전 직결된 시설물 중심으로 점검 실시…지방항공청, 공항공사, 민간 전문가 참여 국토교통부는 8월 29일부터 9월 22일까지 전국 15개 공항의 이용객 안전을 위해 공항시설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단체관광 허용, 9월 추석 연휴 등과 맞물려 하반기에 공항 이용객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고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임을 반영하여, 공항 이용객 안전과 직결된 부속물(마감재, 설치미술품 등), 이용이 잦은 설비(무빙워크, 자동문 등), 소규모 취약시설(가시설, 부대건물 등) 위주로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전국 15개 공항에 있는 4,182개 시설물로 그간 주요 구조부 위주의 안전점검에서 벗어나, 공항 내 부속물의 부착·고정상태 ..
‘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개최...9월 16일~ 17일 양일간 자우림, 스테이씨, 어반팝스오케스트라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 총출동 인천공항X카카오 브릭 체험, 핸드프린팅 기네스 도전, 어린이 사생대회 등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에서 ‘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카이 페스티벌은 2004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으며, K-POP, 클래식&뮤지컬 콘서트 및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관람객 3만여 명(코로나19 팬데믹 이전 기준)이 참여하는 글로벌 복합문화축제이다. 올해 스카이 페스티벌의 첫째 날인 9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K-POP 콘서트’에는 자우림, 유노윤호, 보이넥스트도어, 하이키, 스테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본격 추진 국토부, 25일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발표 건설 추진단 출범, 사업적정성 검토 등 후속 절차도 신속히 추진 국토교통부는 8월 25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건설 예정인 민간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한다. 사전타당성 검토는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운용지침」에 따라 공항건설사업의 시작 단계에서 항공 수요에 따른 시설 규모, 배치 등 개략적인 공항 계획을 마련하는 절차이다. 국토부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제정 이후 통합신공항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대구·경북 및 공항전문가 등과 함께 계획을 마련했다. 민간 공항은 부지면적 약 92만m²로 전체 공항 면적의 약 5%이며, 항공 수요는 여객 1,226만명(국제선 906만) 및 화물 2..
인천국제공항공사, 세계 공항 중 최초로 항공기 지상이동 3D 내비게이션 개발 완료 항공기 지상이동 시 필요 정보를 3D 방식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 시스템 본격 도입시 항공기 오진입 예방, 탄소 배출량 절감 기여 전망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 공항 중 최초로 ‘항공기 지상이동 3D 내비게이션(A-SMGCS Onboard)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항공기 지상이동 3D 내비게이션은 기존에 관제사에게만 제공되던 공항 내 지상 교통상황, 이동경로, 각종 위험경보 등의 정보를 항공기의 지상이동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3D 형태의 실시간 내비게이션 정보로 취항 항공사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비행 중인 항공기의 경우 각종 통신‧항행시스템을 활용해 디지털 정보를 제공받는데 비해, 항공기 지상이동의 경우 공항 내 항공등화(불빛) 및 표지시설, 음성안내 등 아날로그 시설에만..
10월까지 우즈벡, 콜롬비아, 사우디, 체코 등 4개국 현지 드론로드쇼 개최 국토부, 사전 공모·심사를 통해 드론로드쇼 참가 국내 13개 드론기업 선발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대한민국 드론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외국 기관․기업들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기 위해 올해 해외 드론로드쇼를 4회로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해외 드론로드쇼에 참가기업은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했으며, 메이사(GIS․측량), 공간정보(스마트팜), 프리뉴(감시․정찰), 휴인스(방산), 라온스랩(농업), 시스테크(GIS․측량), 스타칸(건설․측량), 파블로항공(기체․공연), 쿼터니언(기체․안전), 베이리스(드론SW), 엑스드론(기체․부품), 4S매퍼(GIS), 대한드론축구협회(드론축구 해외보급) 총 13개 업체이다. 지난 6월에 개최한 한국-우즈베키스탄 ..
‘제9회 항공문학상’ 작품 공모전… 8월 25일까지 개최 6월 26일부터 3개 분야 50편 선정… 총 상금 1,735만원·왕복항공권 등 지급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협회는 6월 26일부터 8월25일까지 ‘제9회 항공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항공문학상은 항공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치러진 제8회 항공문학상에는 시, 소설, 수필 3개 부문에서 총 778편이 접수됐으며, 소설 “하늘 유목민”이 대상을 차지했다. 참가 작품은 항공과 사람을 주제로 한 순수 창작문학으로 항공 여행 체험 및 관련 분야의 현장감 넘치는 삶을 소재로 하되, 국내에서 발표되지 않은 창작물이어야 한다. 공모는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시, 소설, 수필 3개 부문에서 1개 부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