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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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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인천공항 가치가세' 참가기업 모집 ... 친환경 사회적 경제 조직 지원사업 인천공항공사, 기업별 친환경 가치 측정, 크라우드 펀딩 지원,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임남수)는 사회적 경제 조직의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사회 전반에 친환경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2월 11일까지 '인천공항 가치가세 – 가치 그린 세상' 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사회적 경제 조직 15개 사로,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www.hamkke.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사는 선발된 기업에 △기업별 친환경 가치 측정 △크라우드 펀딩 지원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기업 당 최대 1,000만원 상당의 판로개척 비용과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토저널] 국토교통부-인천공항공사, 폴란드 신공항 사업 착수 향후 3년간 폴란드 신공항 계획과정에 인천공항 노하우 전파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 사업을 위한 전략적 자문 컨설팅 사업’의 제안서 평가결과 최고득점사로 선정됐다며 연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앞으로 3년간 바르샤바 신공항 사업의 전략적 자문사로 활동한다. △공항개발 및 운영 백서 작성 △마스터플랜 보고서 검토 △교육 컨설팅 제공 등 바르샤바 신공항 건설을 위한 계획단계에서부터 공항 건설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인천공항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예상 계약금액은 56억원이다. 폴란드가 계획 중인 폴란드 신공항은 연간 여객수용능력 4천 5백만 명 규모로, 공항뿐만 아니라 접근철도와 배후도시 개발 등 동유럽 최대 규모의 복합운송 허브를 건설하는 초대형..
[국토저널] 인천공항, 동절기 대비 화물터미널 지역 화재대피훈련 실시 관세사 및 물류기업 대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에서 입주사 및 근무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화재대피 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 진행된 이번 훈련은 그동안 화재대피 등 안전교육 기회가 많지 않았던 관세사 및 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화물터미널 지역 화재상황을 가정해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화재대피훈련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 근무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바탕으로 항공 수출입 물동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국가 경제에 기여해 나..
[국토저널]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산업신기술 전시회 온라인으로 개최 항공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중소기업 판로 확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약 한달 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2020 공항산업신기술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항공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항공산업분야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다.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전시 사이트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천공항 협력 중소기업 20개 사가 참가한다. 참가 기업은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 클라우드, 영상,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운영시스템, 포장·도로, 전기 등 항공 및 공항산업분야 우수기술을 동영상 소개자료 등의 형태로 소개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참여 기업의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온라..
[국토저널] 울릉공항 실착공, 2025년 울릉도 하늘길 서울 ~ 울릉 간 7 시간 → 1 시간으로 단축 국토부, 주민 교통서비스 향상, 도서지역 관광활성화 기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우리나라 섬지역 소형공항 건설사업의 시금석이 될 “울릉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실착공에 들어간다. 울릉공항은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으로 총사업비 6,651억 원이 투입되며 1,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된다. 울릉공항 건설사업은 201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2015년 기본계획 고시, 2017년 기본설계, 2019년 5월 포항~울릉 항공로 신설 및 총사업비 확정 후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방법으로 사업발주, 2019년 12월 대림산업컨소시엄으로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 후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7월 계약을 체결했다.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국토저널] 대구 민간공항 이전, 12일부터 사전타당성 검토 직·간접적 파급효과, 소음감소효과 등 분석 국토교통부는 현재 대구의 도심에 위치한 대구 민간공항을 이전하기 위해 12일부터 대구공항 민간공항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아주대학교 컨소시움에서 1년간 시행한다. 아주대 컨소시움은 대구공항의 장래 항공수요 예측을 토대로 현행 대구공항의 운영 및 이용객 특성을 조사한다. 이전 부지 내 민간공항 시설의 최적 입지와 규모를 산정하고, 이용객들의 원할한 공항 접근을 위한 교통시설 계획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공항 이전에 따른 직·간접적 파급효과와 소음감소 효과 등도 분석한다. 코로나19의 영향력도 염두에 둔다. 공항을 통한 전염병 확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여행객의 동선분리를 고려한 시설배치 계획을 마련한다. 이번 대구공항 이전은 ..
[국토저널] 한화시스템, PAV 기체 '버터플라이' 처음 선보여 미국 오버에어와 공동개발 중 한화시스템은 개발 중인 PAV 기체 '버터플라이'의 목업을 국내 외 처음으로 11일 선보였다. 한화시스템은 11일 도심항공교통(UAM)의 서울 실증 및 드론택시 시연비행 행사 '도시, 하늘을 열다'에 UAM 팀 한국 업계 대표로 참가했다. 한화시스템은 본 행사에서 미국 오버에어와 공동개발 중인 PAV 기체 '버터플라이'를 실제의 3분의 1 크기로 제작해 최초 공개했다. 버터플라이는 '전기식 수직 이착륙기(eVTOL)' 타입으로, 저소음·고효율의 최적속도 로터(Tilt Rotor)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한화시스템은 버터플라이 기체의 경쟁력과 기체 운항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소개했다. 현재 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와 에어택시가 뜨고 내릴 수 있는 도심항공교통용 터미널 '..
[국토저널] 한화시스템 이광병 부장, 항공의 날 기념식서 국토부장관상 수상 UAM 전문가, 한국형 UAM 로드맵 기획한 공로 인정 받아 한화시스템 이광병 부장이 ‘제 40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부 장관상을 30일 수상했다. 이광병 부장은 한화시스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사업의 인프라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부장은 UAM 전문가로 ▲항공기 물류시스템(BHS) 등 항공사 및 항공용 시스템 개발 ▲한국형 전투기(KF-X) 등 항공기 레이더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한국형 UAM 로드맵 기획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항공의 날은 1948년 10월 30일 우리나라 첫 정기 항공 민간 여객기가 서울-부산간 취항한 것을 기념해 지난 1981년에 정부 기념일로 제..
한국감정원-인천공항 등 4명중 1명 1억 이상 고액연봉 정동만 의원 "막대한 영업손실에도 방만 경영…허리띠 졸라매야" 국토부 산하기관 경영지표 악화에도 방만경영 심각 1인당 복지포인트는 인천공항이 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경영 위기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의 방만 경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토교통위원회 정동만 의원(국민의힘)은 7일 국토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해 기준 국토부 산하 기관 가운데 1억원 이상 고액연봉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감정원이었다고 밝혔다. 감정원은 총원 990명 가운데 1억원 이상 고액연봉자가 283명으로, 28.6%에 달했다. 이어 1억원 이상 고액연봉자 비율은 인천국제공항공사(25.5%), 수서고속철(SRT) 운영사인 SR(21.3%), 주택..
[국토저널] 인국공, 협력 중소기업 9개사 지원 위한 기술경영 세미나 개최 금융, 채용, 판로개척, 교육/컨설팅 등 기술개발 프로그램 활성화 기여 [국토저널-오양택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지난 2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공항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산업기술연구원 및 인천공항 협력 중소기업 9개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사의 중소기업 종합 지원 제도인 'F.A.S.T 프로그램'중 교육/컨설팅 부문에 해당하는 것으로써, 중소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재무전략 수립방안과 기업 경영에 맞는 효율적 경영 승계방안 및 세재 혜택 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내용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F.A.S.T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이 기술개발 과정에서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