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5856)
산림청,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민ㆍ관 협력 체계 구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민ㆍ관 협력을 위해 유관 기관, 협회 등과 함께 임업진흥원 대전 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체계를 수립했다. 지난 2월 19일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석재산업법) 시행으로 그간, 석재의 주 생산지인 산지의 합리적인 보전을 강조하던 정책에 더해 효율적인 이용과 진흥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마련되어 관련 업계의 석재산업진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현장 얘기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석재산업법상 석재산업진흥 종합계획수립, 석재산업 실태조사, 석재산업진흥지구지정, 심의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참석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산림청 산지정책과 김영혁 과장은 “석재산업의 진흥을 위하여 정확한 현장의 실태와 현안파악은 ..
하남시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올해 1차 검정고시 ‘전원 합격’ 학교 밖 청소년 16명, 2021년 1차 검정고시 ‘전원 합격’ 대학전략 입시설명회와 입시 컨설팅 진행 등 학교 밖 청소년들 대입 지원 하남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은 올해 1차 검정고시를 준비한 학교 밖 청소년 16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며 대학생과 전문 강사 등 멘토들의 1:1 맞춤형 학습 지도, 검정고시 교재와 온라인 강의 수강권 무료 지원 등을 통해 응시생들의 전원 합격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들은 ▲2017년 17명 전원 합격 ▲2018년 33명 중 31명 합격 ▲2019년 37명 전원 합격 ▲2020년 35명 중 34명 합격으로 매년 100%에 가까운 검정고시 합격률을 보..
주거환경 위협하는 위반건축물 실태조사 의무화 한다 위반건축물 실태조사와 건축안전특별회계 설치 의무화 지역건축안전센터에서 위반건축물 관리・감독 업무 수행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국토교통위, 여성가족위)은 25일 위반건축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방 쪼개기 등 위반건축물은 2014년 83,935동이었으나 2019년 121,119동까지 증가했다. 위반건축물은 건축법에 따라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이행여부를 확인해야 하나, 관리・감독기관의 인력부족으로 증가하고 있는 위반건축물에 대한 관리・감독, 시정명령 이행여부 등을 확인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장경태 의원은 지난 2020년 국정감사를 통해 방 쪼개기 형태의 위반건축물에 노출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위해 위반건축물의 면밀한 실태조사와 이를 통한 시정조..
서울시, 4조2,370억 원 '서울재도약' 추경 편성…민생회복하고 미래로 청년월세지원 5천→2만7천명, 소상공인 대상 2조원 규모 무이자・무보증료 융자지원 1인가구 맞춤대책 본격화,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40개소 시범, 서울형기초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한강공원 CCTV 155개소 신설, 자치경찰제 출범지원, 교육격차 해소 온라인플랫폼 구축 유망 스타트업 100개사 성장촉진, 전기차 11,201대 추가 지원, 광화문~한강 국가상징거리 서울시가 민생과 방역의 위기를 넘고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서울 재도약’ 추가경정예산(안) 4조 2,370억 원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역대 최초로 40조원이 넘는 본예산을 편성, 3대 분야(▴S방역 강화 ▴민생경제 회복 ▴포스트코로나 대비) 7대 과제에 중점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내..
성중기 서울시의원, 장마철 앞두고 침수예방 현장점검 나서 성중기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과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공사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장마철을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은 낮은 지대로 인해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강남역 일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규모 지하 통수터널 건설 사업이다. 해당 유역 분리터널이 완공되면 빗물이 반포천으로 직접 배수되어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통수터널 공사가 아직 완료된 것은 아니나 내달 반포천과 터널 간 연결이 끝나면, 여름철 장마를 대비하여 임시 통수가 진행될 예정으로 성 의원은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살피고 침수 방지 대책을 점검했다. 성중기 의원은 “올 여름에도 어김없..
경기도, 관광업체 300여곳 최대 300만원 임차료 지원 지원 대상, 2019년 12월 1일 이전 관광사업체 등록 경기도 소재 업체 공고일(5월 20일) 기준 휴ㆍ폐업 상태 아니고, 2019년 대비 2020년 월평균 매출액 감소 업체 국내ㆍ국외 겸업 여행사... 1개 사업체로만 신청 가능 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는 관광업계를 위해 업체당 최대 30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내용의 ‘코로나19 극복 관광업계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지원 사업 대상 관광사업체를 경기관광공사 개설 네이버폼(http://naver.me/Gozo860Q)으로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는 사업장을 임차해 운영하는 도내 관광사업체 300여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임차료(월세)를 최대 3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
하남시, 내달 30일까지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하남시는 2021년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은 일반 주민참여예산과 달리 제안사업에 대해 제안 단체, 사업담당 부서 등이 참여하는 공동 토론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제안을 보완·발전시켜 실행 가능한 사업으로 만들어가는 민·관 숙의과정을 거친다. 이번 공모는 하남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 각종 위원회, 5인 이상으로 이뤄진 주민협의체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은 민관 숙의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제안 사업이다. 하남시는 법적으로 불가한 사업을 제외하고 모든 제안에 대해 민관 숙의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제안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편성된다. 지난해에는 망월천 수질개선을 위한 붓꽃(창포)식재 사업..
'노동자 중심 건설공사'…경기도,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건설공사 현장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한 '건설공사자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민선 7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노동자 중심 건설공사자 안전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관계기관 사이의 긴밀한 협력으로 건설공사 인·허가권자인 시군의 안전실태 확인·관리를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건설공사장 내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 올해 2월 기준 도내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은 약 1만8000여 곳으로, 이중 약 61%인 1만1000여 곳이 민간 사업장이다. 민간 건설공사의 경우, 인·허가권자인 시군이 공사 진행과정에서 안전관리사항을 포함한 허가조건 이행여부를 확인해야 하나, 관련규정 이해부족이나 전문성..
한기영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청년전략 간담회 개최 일자리·주거·부채·일가정 양립 등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 대안 제시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청년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시당 대회의실에서 청년위원회 청년전략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동민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한기영 서울특별시당 청년위원장 및 청년위원회 위원장단이 함께했으며 장경환 과장(윈지코리아컨설팅), 고광용 연구위원(희망제작소)의 발제와 참석 위원 간 청년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장경환 과장은 “보궐선거 패배가 문재인 정권 레임덕의 신호탄이라고 보긴 아직 이르다”며 “민주당이 어떻게 혁신하고 쇄신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 시대의 청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기회의 사다리’이고, ‘노력하는 자에게 적절한 기회를 주는 공정한 관리자’가 청년층이 ..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장 초청 간담회...국민 삶에 밀착한 지역뉴딜로 균형발전 달성 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대학들의 상호 협력과 적극 참여 권유 혁신도시, 새로운 산업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 변화 “한국판 뉴딜이 계속 진화해나갈 중심에 지역이 있습니다. 혁신도시는 지역균형뉴딜의 거점이며 이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산업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을 변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조대엽 위원장은 21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장 1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대엽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대학들이 상호 협력하고 적극 참여한다면 지역 특성에 맞는 뉴딜이 살아나 한국판 뉴딜을 더욱 수준 높게 진화하고 폭넓게 진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LX한국국토정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