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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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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2차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비트박스 챌린지’ 개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헤드셋, 이어폰, 치킨세트 등 푸짐한 경품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고속 도로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비트박스 댄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트박스’는 ‘비상등 켜고, 트렁크 열고, 밖으로 대피, 스마트폰으로 신고’의 앞 글자를 따, 간결하고 재미있게 2차사고 예방요령을 표현한 구호이다. 도로공사는 챌린지 개최에 앞서 2차 사고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댄스 전문 유튜브 채널인 ‘에멧사운드(EMET SOUND)’와 함께 비트박스를 활용한 챌린지 댄스영상을 제작 했으며, 해당 영상은 11월 1일부터 공사 및 에멧사운드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는 게재된 비트박스 음원을..
고속도로 기술자문위원 및 평가위원 통합 공개 모집...11월 21일까지 접수 한국도로공사, 도로. 교통. 건축설계공모 등 17개 분야 전문가 1,110명 모집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1월 21일까지「고속도로 기술자문위원 및 기술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속도로 기술자문위원회는 고속도로 설계, 시공, 정밀 안전진단 등 관련분야의 심의와 자문을 위해 구성된 외부 전문가 집단으로, 14개 분야 460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기술평가위원은 건축설계공모, 전산 및 전자 3개 분야의 사업자 선정을 위해 제안서 평가 등을 수행하며, 모집인원은 650명 내외이다. 자격기준은 4년제 대학 조교수급 이상, 박사 학위 또는 기술사 자격 소지자 등 관련분야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접수기간은 오..
마인크래프트 수상작으로 경험하는 미래고속도로 전시회 개최...16일부터 30일까지 한국도로공사, 마인크래프트 미래고속도로 만들기 공모 수상작 전시 및 VR·AR 체험관 조성 지역 초등생 100여명 초청, 교통안전교육 연계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 한국도로공사는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김천 본사에서 ‘블록으로 잇는 미래, 꿈의 고속도로!’를 슬로건으로 마인크래프트 미래고속도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주중에 이용이 불가능한 고객을 위해 10월 28일 하루는 주말 특별 전시관도 운영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사가 지난 7월 추진한 ‘마인크래프트 미래고속도로 만들기 공모전’에서 선정된 12개 작품과 마인크래프트 인플루언서 ‘휘용’의 협업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16일부터 18일에는 VR·AR 기기 체험관을 별도로 운영..
추석 연휴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주요 간식류 할인 판매 27일부터 전국 184개 휴게소에서 호두과자, 떡꼬치, 핫도그 등 인기간식 2~3천원에 판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인기 간식을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호두과자, 떡꼬치(소떡소떡), 핫도그, 어묵바 등으로, 이번 할인판매는 지난 9월 발족한 「휴게시설 혁신 국민행복 T/F」를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대한 공사와 휴게소 운영업체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도입됐다. 27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184개 휴게소에서 인기간식을 2~3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간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묶음 간식 꾸러미도 최대 33% 할인한다. 한국도로공사 휴게시설처 김희태 처장은 “맛있고 저렴한 휴게소 간식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
추석 연휴 이동, 안전운전과 함께 휴게소에 들러 가족과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전국 휴게소 전통놀이 체험 등 이벤트 진행, 인기간식 묶음 판매 최대 33% 할인 6일간의 긴 추석 연휴로 귀성·귀경객뿐 아니라 나들이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장거리 운전은 졸음에 취약… 추석 연휴 2차사고 위험 1.5배 증가로 주의 요구 한국도로공사는 26일 고속도로 운전자들에게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안전운전이 우선이며, 특히 2차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6일간의 긴 연휴로 귀성·귀경객뿐 아니라 나들이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거리 운전 시 피로 누적, 집중력 저하로 인한 졸음운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설ㆍ추석 연휴 사망자 13명 중 졸음ㆍ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 사망자는 6명으로 절반가량을 차지..
고속국도 제400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시화MTV 구간 25일 17시 개통 남안산분기점~시화나들목 왕복 4차로 신설노선 2.65km 개통 수도권 서남부지역 교통 혼잡 완화 및 연간 물류비 절감 기대 한국도로공사는 경기도 안산시와 시흥시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제400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 Multi Techno Valley) 2.65km 구간을 25일 17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시화MTV 구간은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분기점에서 시화나들목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신설노선으로, 지난 2018년 착공했으며 총 1,97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번 개통으로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서 시흥시 정왕동까지의 이동거리 6.4km(당초 9.4→3km) 및 이동시간이 16분(당초 18→2분, △16분) 가량 단축되며, 기존 평택시흥..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구조물 유지관리의 현재와 미래' 포럼 개최 노후 구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 할 것 한국도로공사는 노후화된 구조물 유지관리 환경의 문제점 분석과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지난 12일 도로교통연구원에서 고속도로 구조물 유지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고속도로 구조물 유지관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전력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공공기관과 성균관대학교, 미래시티글로벌 등 산·학 유관기관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유지관리 노하우를 통한 선제적인 구조물 점검 및 진단기술을 공유하고, 향후 구조물 유지관리 환경변화에 따른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개발 필요성 등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학술행사도 개최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교통 차단이 필요없이 차량에 장착된 초고속 레이저 촬..
“용인서울고속도로” 2023년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 최우수 법인으로 선정 신기술 도입 등 운영개선으로 민자고속도로 관리수준 향상 국토교통부는 운영기간이 1년 이상 경과한 전국 20개 민자고속도로의 2022년 운영 실적을 평가한 결과,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최우수’ 민자 법인으로 선정됐으며, 분야별로는 도로안전성에 부산울산고속도로, 이용편의성에 인천대교, 관리적정성에 서울춘천고속도로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1일 밝혔다. 평가에는 도로·교통·안전·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번 평가결과 안전에 특성화된 신기술 도입을 통해 민자고속도로의 기술적 유지관리 수준과 민자도로사업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노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교통부 정천우 도로투자지원과장은 “민자고속도로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고 예방중심의 정비 노력을 운영 평가기준에 반영하면서 민..
'제12회 도로경관디자인 大展' 개최... 8월 23일~10월 15까지 온라인 접수 ‘4차 산업과 도로경관’을 주제로 공모...수상작 일부는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에 반영 한국도로공사는 21일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12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大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로경관디자인 대전(大展)은 고객의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공모주제는 ‘4차 산업과 도로경관’으로, 스마트 기술, 공간재생, 감성 경관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는 지정주제와 모든 고속도로 시설물 및 경관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8월 23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되며, 개인 또는 팀 단위(최대 2인)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한국도로공사,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대상 심리상담 지원 등 일상 회복 응원 고속도로 교통사고 피해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 전개 공사 EAP 활용 김천시 취약계층 아동 대상 심리상담, 본사견학 등 프로그램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공사 내부 직원에게 제공해온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을 활용해 김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받지 못하는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와 함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은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심리상담 아동의 문화 및 여가활동 제공을 목적으로 공사 내부의 홍보관, 재난상황실 등의 시설 견학과 3D 캔디펜을 활용한 ‘나만의 스틱사탕’ 만들기 체험 등의 활동도 병행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