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충북본부, 국토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 등 6개 기관 2023년 도로 정비 최우수 기관 선정
대전광역시(특․광역시도), 경상남도(지방도), 경기 수원시(시․군도), 대전 대덕구(구도) 국토교통부는 20일 전국 59개 도로관리청의 소관 시설에 대한 관리실태를 종합 평가하여 17개 우수 도로관리청을 선정·발표했다. 도로 등급별 최우수 기관은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고속국도), 국토교통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 경상남도(지방도), 대전광역시(특·광역시도), 경기도 수원시(시·군도), 대전광역시 대덕구(구도)이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2회(춘․추계) 도로정비기간을 지정해 전국 도로시설을 집중 점검․보완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대해서 전체 도로관리청을 대상으로 합동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각 도로관리청이 실시한 도로정비 결과를 평가한 것으로, 국토부는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11월 11일은 보행자의 날… “안전한 걸음, 건강한 걸음”
11일 광화문광장에서 기념식… 걷기행사 및 공연 등 체험 행사 풍성 국토교통부는 제14회 ‘보행자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안전한 걸음, 건강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유공표창, 걷기 행사를 비롯하여 에코드라이빙 경제운전, 디지털 책 버스를 통한 AR/VR, 전자책 등 다양한 체험행사,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걷기 행사 후에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의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보행자의 안전 향상과 편리한 도로를 조성하기 위한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을 마련했고, 마을주민 보호구간의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