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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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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스마트 디지털지적 확장...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측량 경진대회 개최 국토부, 지역별 전통문화와 연계… 스마트 디지털 지적 혁신 꾀할 것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 사업 담당 공무원 및 측량수행자를 대상으로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측량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시⋅도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공무원, 측량수행자(한국국토정보공사, 민간지적측량업)가 참여하여 드론을 직접 조정하고 획득한 공간정보에 대한 기술평가 등에서 고득점을 받은 각각 2개팀이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착안사항을 바탕으로 3D 디지털 지적도 모형기술을 현장에 도입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일 문성요 국토도시실장 주재로 열린 ‘중앙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도 중앙과 지방이 함께 지적재조사사업을 ..
'제10회 드림업 공간정보 캠프' 신청하세요...5월 24일~ 6월 16일까지 초·중학생 참가자 모집 국토부, 공간정보·디지털 트윈국토 꿈나무 총 40명 발굴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6월 24일부터 이틀간 개최하는 '제10회 드림업 공간정보 캠프'(이하 ‘드림업 캠프’) 참가자를 5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0회 드림업 공간정보 캠프' 참가 신청은 이티에듀(주)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캠프 지원동기, 공간정보에 대한 관심도 등을 심사하여 초·중학생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제10회 드림업 캠프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2일간 주말을 이용해 서울시립대학교 야외실습장과 공간정보 실습실에서 진행되며, 드론 시뮬레이터를 통한 비행실습과 3차원 공간정보 제작뿐만 아니라 지도 제작 실습 등이 포함되어 작년..
국토위성 영상으로 전세계 재난재해 복구지원 국토지리정보원, 재난 대응 관련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인 인터내셔널 차터 가입 튀르키예 지진과 같은 해외 대규모 재난 시 피해국에 국토위성촬영 지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세계 최대규모의 위성영상 기반 재난 대응 기구인 인터내셔널 차터(International Charter) 본회의에 참석하여 재난재해 시 국토위성 영상을 제공하는 ‘위성 보유·운영기관(Data Contributor)’으로 가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위성은 국토관리, 국가 공간정보 구축, 재난 대응 등의 분야에서 활용하기 위해 2021년 3월 발사된 정밀지상관측용 고해상도(흑백 0.5m, 컬러 2m) 위성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2020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한 대형 재난에 대해 피해분석 정보 등을 관계기관에 지원하기 위해..
공간정보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총회 ...5월 15일~19일까지 전주에서 개최 71개 회원국 대표단 80여 명 비롯 전문가 및 관계자 등 300여명 참여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전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TC 211)와 함께 제56차 공간정보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총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ISO/TC 211은 공간정보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위한 기술위원회로 1994년 6월 ISO에서 211번째로 구성되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 1월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국제표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71개 회원국 대표단 80여 명을 비롯하여 공간정보 분야 표준 전문가 및 산·학·연·관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공간정보 표준화 회의, 표준화 사례 발표 세미나·포럼, 표준 전략 자문 및 의장단 회의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산불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수수료 2년 감면 시설물이 전소ㆍ반소 전액 감면, 시설물 없으면 50% 감면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산불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 수수료를 특별재난지역 선포일인 4월 5일부터 2년간 감면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충청북도 옥천군, 충청남도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전라남도 함평군・순천시 경상북도 영주시 등 10개 특별재난지역이다. 전국 동시다발 산불로 주택, 공장, 창고, 농축산시설, 상업시설이 소실되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해당 시설물 복구하는 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LX공사는 경계복원측량, 토지_삭제분할측량, 지적현황측량, 등록전환측량 등을 신청하는 경우 적용되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신청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주택과 창고..
‘디지털 트윈’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 공모...5월 31일까지 신청 3D 데이터 등 공간정보와 ChatGPT 등을 연계한 최신 AI 기술 활용형 신설 4월 11일 지자체·공간정보 분야 기업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디지털 트윈국토는 가상공간 속에 현실의 국토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이에 각종 행정·속성 정보를 연계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국토교통부는 제3차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 중이며, 해당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4월 11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차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은 지자체 수요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선정한 5개 주제의 사회이슈 해결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디지털 트윈과 융복합하여 활용하는 최신 AI 기술 활용형 2개 부문으로 ..
국토부, '2023년 1차 공간정보 미래혁신포럼' 개최 실내 측위기술, 배달로봇사업, 공간정보 중장기 전략 등 논의 국토교통부는 31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자율자동차, UAM 등 미래산업의 기반인 공간정보 분야의 혁신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약 20여명의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간정보 미래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11월 공간정보산업을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발족했으며,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인공지능(AI), 로봇, 항공우주, 자율주행 등 신기술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고정밀 데이터, 디지털트윈 플랫폼, 공간정보기술, 제도 및 표준 등 공간정보 분야의 주요 주제들을 바탕으로 규제개선, 기술개발(R&D) 등의 정책제언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논의된 내용..
LX공사, 안전의식ㆍ안전문화 캠페인 ‘시동’ 안전문화실천추진단 14개 민간·공공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LX공사는 이날 혁신도시내 교차로 위험구역에서 전라북도청,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식품연구원, 건설안전협의회 등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이경환 고용노동부전주지청장) 14개 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민관합동 협의ㆍ집행기구로서 안전문화 실천 운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공공화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해 지난 3월 구성됐다. 이날 안전캠페인에 참여한 공공기관 임직원 70여 명은 어린이 이용이 많은 등굣길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구호를 담은 현수막과..
지난해 국토면적 11.7㎢ 증가했다 국토부, 2023년 지적통계연보 발간…달라진 국토 모습을 한눈에 국토면적은 100,443.6㎢로 전년 대비 11.7㎢(여의도 면적 4배) 증가 광역자치단체 면적순위는 경북 19,036㎢, 강원 16,830㎢, 전남 12,361㎢순 산림과 농경지(전·답·과수원)는 전체 국토면적의 약 82%를 차지 국토교통부는 30일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 되는 2023년 지적(地籍)통계를 공표한다. ‘지적통계’는 지적공부(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정보를 기초로 행정구역(시·도, 시·군·구)별, 지목(토지의 종류)별, 소유(개인, 국·공유지 등)별로 필지와 면적을 집계하여 매년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1970년부터 연보로 발간해 오고 있다. '2023년 지적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국토..
새로운 국가기본도로 ‘디지털 대한민국’에 더 가까이 국토지리정보원, 국가기본도 비전 선포식에서 추진전략 발표 2023년 1/1,000 수치지형도 제작을 위한 지자체 업무협약도 체결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가기본도의 새로운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29일 국가 기본도 비전 선포식(이하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국가 공간정보의 기본인 국가기본도가 디지털 대한민국 이라는 기조하에 디지털 트윈의 핵심 데이터가 되기 위해서 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국가기본도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포식에서는 디지털트윈 등 기술·산업 발전속에서 지도의 역할과 이를 위한 국가기본도 미래 모습을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기조발표를 하고, 행정안전부(주소분야), 산림청(산림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