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설/공간정보

(198)
공간정보로 만드는 디지털 대한민국,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개최...11월 8일부터 3일간 공간정보 분야 전시, 콘퍼런스, 체험·참여 프로그램 추진 국토교통부는 6일 디지털경제의 핵심기반인 공간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오는 8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내·외 공간정보 관련 주요인사 및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교류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개막식, 전시,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카카오, SK텔레콤, 에픽게임즈, 행정안전부, 한국도로공사 등 공간정보와 관련된 국내·외 다양한 ..
국가기본도 새롭게 쓰고 국민에게 알린다 1일 법률 토론회 개최… 새로운 국가기본도 정의 위한 개정 논의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무조정실 산하 건축공간연구원과 공동으로 국가기본도를 통해 현실 세계의 모든 데이터와 지도를 연결하는 ‘디지털 대한민국’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국가기본도의 새로운 정의를 담은 관련 법 개정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법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초연결 사회, 새로워진 지도서비스’ 를 주제로 한 기조 발제 및 국가기본도에 대한 새로운 정의의 필요성과 관련 법률 개정 방향에 대한 발표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최근 초연결 사회 내 공간정보의 중요성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은 행정정보 연계를 통해 국가기본도를 수정할 수 있도록 기술적 타당성과 업무절차, 거버넌스 등 ..
역량 강화 교육으로 고객 감동 서비스 추진 LX공사, 고객담당자 230명 서비스 품질 제고 위한 교육 진행 국민 접점 최전선에서 소통하는 콜센터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전국의 고객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LX공사는 지난 27일 13개 지역본부·167개 지사에 근무하는 고객담당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맞춤형 시스템 구축과 상담사의 핵심 역량 제고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LX공사는 ‘보이는 ARS’를 도입해 상담사의 연결 및 처리시간을 단축시키는 한편 콜백 예약 서비스, 전문 상담사 연결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상담사의 전문역량 강화와 감정 보호를 위한 교육을 강화했다. 이..
공개제한 공간정보 활용기회 열린다 공간정보가 필요한 신산업 지원 제1호 공간정보안심구역 지정… 24일 개소식 오늘부터 공간정보안심구역에서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석과 가공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본부를 제1호 공간정보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24일 오전 개소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안심구역은 기업 등 일반 국민이 접근하고 활용하기 어려운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분석할 수 있는 보안구역으로, 사전신청→방문 및 분석→결과물 심의 후 반출의 절차로 이용할 수 있다. 공간정보안심구역 지정을 통해 디지털경제 시대의 성장동력인 디지털트윈,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발전을 위한 핵심인프라이자, 국정과제(디지털경제 패권국가 실현)의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
드론 측량·민원 전문팀 신설로 고품질 서비스 쇄신 2023년도 제3회 지적사업처장 회의 개최서 지적서비스 혁신방안 검토 드론을 활용한 지적측량이 확대되고 민원전문팀이 신설·운영됨에 따라 고품질의 지적측량 서비스로 탈바꿈된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난 21일 ‘2023년도 제3회 지적사업처장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지적측량 서비스의 혁신방안이 도출됐다. ‘드론측량 업무규정’ 시행을 계기로 드론을 활용한 지적측량 절차가 표준화됨에 따라 3개 권역의 영등포·동작, 고양, 강화, 예산, 세종, 익산, 나주, 군위지사 등 혁신지사 8곳에 합동 점검에 들어갔다. LX공사는 혁신지사를 통한 드론 활용 지적측량 데이터의 신뢰도를 제고하여 그동안 접근 불가능했던 위험한 지역과 광범위한 지역의 측량과 고해상도 영상· 3차원 입체영상 자료 등을 이용한 효율적 측량을 통해..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의 대국민 아이디어 9월 18일부터 공모 국민 공감대‧소통 기반 브랜드로 활용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와 국토교통부는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의 정책브랜드 네이밍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는 서울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정체성과 새로운 시대가치(폐쇄→개방·소통·생태 등)를 담아내고, 미래 도시 비전이 구현되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결정하는 브랜드는 개별 장소의 브랜드가 아닌 서울 곳곳에 조성하게 될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를 통합 지칭하는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27일까지 국건위누리집·사회관계망(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공모전 포털사이트(씽굿)에 게시된 온라인(구글폼) 링크에..
제주도-가파도 택배, 9월 21일 첫 드론택배 서비스 정부-지자체 협력하여 세계 최초 LTE 활용 드론식별관리시스템 시범구축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부터 제주도에 실제 비행 중인 드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드론식별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택배가 들어가지 않는 가파도에 드론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가파도는 택배가 배달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이에 국토부는 가파도를 2023년 드론실증도시(제주도) 사업으로 선정하고 행정안전부, 제주도청과 드론기업 및 물류업체 등과 함께 드론택배 상용화 추진단을 구성하여 섬 지역 드론택배 사업을 추진해왔다. 국토부는 세계 최초로 이동통신망(LTE)을 이용한 네트워크 방식으로 드론을 식별하고 모니터링하는 드론식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행정안..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 11월8~10일 일산 킨텍스 디지털 지구, 더 나은 삶을 위한 공간정보기술 항해 시작…130개 기업 1만3000명 참여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LH한국토지주택공사·국토연구원·공간정보산업진흥원 등이 공동주관하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5주년을 맞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최첨단 공간정보 융·복합 기술을 선보이며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마련된다. 130개 기업, 250개 부스에 1만3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엑스포 현장은 첨단 산업·지상지하기술·공공서비스·항공우주 등 6개 주제관과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 최첨단 공간정보 기술이 적용된 생생한..
‘같이 그리는 바른땅, 가치 높이는 우리땅’ 제3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 개최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발굴 · 여성전문가 포럼 등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재조사 특별법 제정일을 맞아 오는 13일 ‘제3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지적재조사의 중요성을 알린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년 전 제작된 종이지적도를 새롭게 조사·측량하여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의 토지재산권과 국토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시작돼 2030년에 완료되는 국책사업이다. 올해는 ‘같이 그리는 바른 땅, 가치 높이는 우리 땅’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식과 지적재조사 드론측량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간정보분야 여성 전문가 포럼, 미래 지적재조사 정책토론 등을 통해 지적재조사가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계..
국토위성이 촬영한 놀이공원, 축구 경기장, 유적지 등 어린이들의 놀이터 모습은? 19일부터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국토위성 특별 사진전」…우주과학 강연·다양한 체험행사 국토교통부는 오는 19일부터 ‘국토위성이 촬영한 어린이들의 놀이터 모습은’을 주제로 제3회 「국토위성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국토위성 1호가 202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국내외 주요 놀이공원, 축구 경기장, 유적지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을 촬영한 총 20여점의 작품과 함께 국토위성 모형 및 우주 관련 벽화가 상설 전시된다. 9월 19일에는 초등학생 20여명과 함께 인공위성 종류, 국내·외 인공위성 개발현황, 국토위성 영상의 융․복합 활용 등 인공위성에 대해 알아보는 ‘우주과학 강연’ 과 ‘인공위성 종이모형 만들기’를 진행하고,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사진전을 기념하는 국토위성 자수 배지를 나눠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