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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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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건설신기술 슬로건 공모전 우수작 수여 '건설신기술의 가치 및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슬로건' 공모전 공공부문 3점, 민간부문 3점 총 6점 수상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는 발주청 및 건설관계자들의 건설신기술의 관심도를 향상시키고 신기술에 대한 이미지 제고하기 위해 '제2회 건설신기술 슬로건 공모전'을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건설신기술의 가치 및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슬로건'이라는 주제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금년 3월부터 4월까지 약 1개월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제1회 공모전 보다 2.5배 많은 682점이 접수됐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최영화 수석부회장(위원장)을 비롯한 24명이 참여한 심..
제2회 건설신기술 슬로건 공모전 우수작 수여 '건설신기술의 가치 및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슬로건' 공모전 공공부문 3점, 민간부문 3점 총 6점 수상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는 발주청 및 건설관계자들의 건설신기술의 관심도를 향상시키고 신기술에 대한 이미지 제고하기 위해 '제2회 건설신기술 슬로건 공모전'을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건설신기술의 가치 및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슬로건'이라는 주제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금년 3월부터 4월까지 약 1개월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제1회 공모전 보다 2.5배 많은 682점이 접수됐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최영화 수석부회장(위원장)을 비롯한 24명이 참여한 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3월 이어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실시 지역사회에 농산물 꾸러미 100박스 지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연속적으로 이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생명을 살리는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부족한 혈액수급 확보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서 차량내부 소독과 개인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국토교통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코로나-19 비상 상황 속에서 이번 캠페인 진행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국토교통진흥원은 코로나-19 극복 관련 헌혈 운동 동참, 농산물 꾸러미 100박스 지원 등을 통해 ..
개발 어려운 임야 등을 거짓 개발 뉴스로 비싸게 판매하는 기획부동산 퇴치 경기도, 기획부동산 투기지역 18곳,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28일부터 시행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임야 등 169필지 3.35㎢ 경기도내 18개 시․군 임야, 농지 3.35㎢ 169필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지난해 7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전후 9개월 임야 지분거래량 32.7%↓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기획부동산 투기 차단을 위해 수원시 등 18개 시·군 임야 및 농지 3.35㎢를 오는 28일부터 2023년 6월 27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정 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실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한 기획부동산 투기 우려 지역으로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임야 9,620㎡, 용..
LH, 매입임대주택 어르신 1인 가구에 '무병장수기원 후원물품' 전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금 3천만원 및 하계 침구 500세트 제공 LH는 21일 전국 LH 매입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홀몸어르신들의 하절기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무병장수기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무병장수기원 후원물품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홀몸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하계 침구세트로 준비됐다. 후원물품은 전국 LH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300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관리하는 취약어르신 200명에게 7월 중으로 전달된다고 LH는 설명했다. LH서울지역본부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하고, 서울 강남구 소재 매입임대주택을 방문해 홀몸어르신에게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약 1만 5천 가구의 LH 매입임대주택 거주자 만 65세 이상 주민..
국토교통진흥원과 철도 건설·운영기관, 철도R&D 성과 실용화 협력 강화 11개 철도 건설·운영기관 정기회의 개최 및 우수연구성과 소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18일 국내 철도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력 제고 및 철도 R&D 성과의 실용화 촉진·확산을 위해 '철도 건설·운영기관 연구개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19년 9월에 발족해 2년째 운영 중인 철도 건설·운영기관 연구개발 협의체(이하 협의체) 11개 기관은 산업현장 수요와 철도R&D 성과물 간 실용화 방안을 논의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해 왔으며, 현재까지 21개 기술을 실용화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우수 R&D 성과의 수요처 홍보를 위한 발표 ∆‘21년 철도R&D 컨설팅 추진계획 공유 ∆신규사업 기술수요조사 등이 이뤄졌다. 특히 철도 부품·장비와 같은 하드웨어부문 뿐..
'적정임금제 도입'…2023년부터 국가·지자체 300억 이상 공사에 우선 추진 건설근로자 임금정보 정부가 관리 '최빈값' 직종별 도출‥적정임금 적용 건설산업기본법 및 건설근로자법 개정 추진 중 ​ ​2023년부터 정부가 건설근로자 임금 정보를 취합·활용을 통해 적정임금제를 적용한다. 국가 재정 부담과 타 산업 타격을 고려해 국가 지자체 300억 이상 공사에 먼저 시행·적용하게 된다. 정부는 18일 "다단계 건설생산 구조로 인한 건설근로자 임금삭감을 방지하고 건설산업 일자리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일자리위원회·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공사 적정임금제 도입방안'을 발표했다. 적정임금제란 발주처가 정한 일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건설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로서 지난, 2017년 12월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을 통해 도입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건설산업의 경우 다단계 생산..
'이태원랜드' 자리에 지상6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1호선 남영역, 9호선 언주역·7호선 학동역 인근…총 370가구 청년주택도 ​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 소위원회를 열어 한남동 732-20일원에 대한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이태원로변 이면부에 위치한 대상지는 과거 찜질방 '이태원랜드' 건물이었으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부지로 있어왔다. 이번 결정으로 집행계획이 없는 해당시설을 폐지하고 주상복합 건축이 허용된 셈이다. 주변의 노후 건축물들이 함께 정비되도록 획지계획을 변경하고 최대개발규모를 완화함으로써 대상지에는 지상6층~지하4층, 연면적 1만3900㎡의 규모로 오피스텔,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건축이 가능해졌다. 또 대상지 앞의 이태원로변과 이면가로를 연결하던 계단은 수직..
국토안전관리원 '규제애로 해소 원스톱 시스템' 안내 리플릿 배포 정부 규제로 인한 안전산업 분야 애로사항 해결 적극 지원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시설 안전산업 분야 기업들이 각종 규제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규제애로 해소 원스톱 시스템' 안내 리플릿을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규제애로 해소 원스톱 시스템은 경영활동을 제약하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 해 10월에 구축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 본사 또는 5개 지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관련 사항을 접수하면 검토 분석→심의·조정→애로 해소→이행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접수일로부터 25일 안에 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배포되는 리플릿은 규제애로 해소 시스템 안내, 접수 대상 및 방법, 해소 절차, 해소 사례 등을 상세..
"건설업 최저임금제, 건설근로자 고령화 현상 가속화하고 현장 안전관리 축소 야기한다" 대한건설협회, '정부 건설업최저임금제 도입방안 확정' 관련 입장문 발표 대한건설협회(이하 대건협)는 18일 정부의 건설업 최저임금제(적정임금제) 도입방안 확정에 대해 "근로자의 고령화 현상 가속화와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 축소가 우려되므로, 정부와 국회가 재검토해 주길 바란다"며, 이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대건협은 그간 건설업 최저임금제의 근본 문제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해왔고 제도 도입의 타당성 및 부작용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요구해왔으나, 정부는 대건협의 주장을 반영치 않고 건설노조 의견을 중점으로 제도 도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대건협은 "건설업 최저임금제는 사업주·근로자 계약 체결을 위해 고려되는 작업조건, 경력, 숙련도 등이 법적 규제로 무시되는 제도"라면서, "건설근로자 임금이 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