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개선 지원사업지 5곳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해비타트, (주)KCC, (주)코맥스, 신한벽지(주)는 새뜰마을 사업 지역 내 민관협력형 노후주택개선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개선 지원사업은 정부 뿐 아니라 공공기관(주택도시보증공사), KCC, 코맥스, 신한벽지와 같은 민간기관의 지원과 한국 해비타트의 전문성(집수리 전문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8년 전주, 강릉, 영주 3개 지역을 시작으로, 3년간 14곳 500여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왔으며, 실제로 지원사업 이후 모니터링한 결과, 평균에너지 소요량은 연간 28%, 사용요금은 연간 25만원 가량 절감된 것으..
LH, 양주 회천 주상복합용지 및 공동주택용지 공급
(주상복합 1필지) 6월 14일 입찰 및 개찰, 21~25일 계약체결 (공동주택 1필지) 6월 17일 1순위 신청 및 추첨, 24~30일 계약체결 LH는 경기도 양주 회천신도시 내 주상복합용지(1필지)와 공동주택용지(1필지) 총 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양주 회천신도시는 지하철 1호선으로 지구 전체가 연결돼 교통망이 편리하다. 또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및 세종~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잠실까지 30분대로 진입 가능하며, GTX-C노선 개통 이후에는 서울 삼성역까지 약 30여 분 소요된다. 특히, 이번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와 공동주택용지는 지구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신설 예정인 1호선 회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유치원, 초등·중학교가 인접해 이른바 ‘학세권’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