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프트브레인, LG IP와 총 3,500 억원 현물 투자 유치 협약 체결

차승영,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로 다양한 사업 기회 모색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 P2E(Play to Earn) 모델을 기반으로 기술력과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인 (주)소프트브레인이  LG IP 로부터 현물을 포함한 총 3,500 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달 16일 양사 간의 협력 협약이 체결되면서 이번 투자는 더욱 의미가 깊어졌다. 이 협약을 통해 (주)소프트브레인은 LG IP 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블록체인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소프트브레인이 투자 유치 과정부터 엄격한 평가와 테스트를 거쳐 3,500 억원이라는 대규모 현물투자를 이끌어낸 것은 블록체인 산업 내에서도 이례적인 규모로 소프트브레인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주)소프트브레인의 주요 사업 모델인 P2E(Play to Earn)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 모델은 최근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하여 게임 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주)소프트브레인은 이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단순히 자본의 확보를 넘어서 (주)소프트브레인이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LG IP 와의 협력을 통해 (주)소프트브레인은 더욱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당겨 국내 블록체인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관련 산업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는 예상했다.

 

(주)소프트브레인 관계자는 "LG IP 와의 협력을 통해 (주)소프트브레인은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을 넘어서는 혁신을 추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면서 "양사의 협력은 기술 혁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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