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IT/ICT-블록체인

소프트브레인, 키르기스스탄 블록체인 시장에 지점 설립

디지털 통화 및 결제 시스템 개발, 공공 서비스의 블록체인 적용 등 블록체인 산업 촉진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및 컨설팅 기업인 소프트브레인(SoftBrain)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블록체인 시장에 진출하고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키르기스스탄에 지점을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키르기스스탄에서의 지점 설립으로 소프트브레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업계적 지위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서, 디지털 경제와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키르기스스탄은 디지털 통화 및 결제 시스템 개발, 공공 서비스의 블록체인 적용 등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을 촉진하고 있다.  

 

소프트브레인의 키르기스스탄 지점은 현지 산업 발전을 지원하며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스마트 계약 구현, 분산원장 기술 컨설팅 등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와 현지 클라이언트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된 분산원장 기술로, 보안과 신뢰성을 강조하여 데이터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금융, 로그인 및 인증, 공급망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줬다.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이러한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으며, 블록체인을 촉진하기 위한 법률 및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프트브레인 관계자는 "소프트브레인의 키르기스스탄 지점 설립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과 혁신을 촉진하며 키르기스스탄의 디지털 경제와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소프트브레인의 키르기스스탄 지점 설립은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과 혁신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브레인, 키르기스스탄 블록체인 시장에 지점 설립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