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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국토저널] 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위원회 개최 결과

수유1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등 총 4건 처리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9차 도시재생위원회를 개최하여 '수유1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조건부가결”, 성내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조건부가결”, 송정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정가결” 등  원 안 가 결  1건, 조건부가결  2건, 수 정 가 결  1건 등 총 4건을 처리안건 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북구 수유1동 및 삼양동 791-1019호 일대(A=518,718㎡)는 2019년 11월 15일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고시된 지역으로, 쇠퇴한 주거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50억원이 투입되어 앵커시설 조성, 마을협동조합 육성, 주민공모사업 추진 등 21개의 세부사업이 추진 중이다.

 

 

강북구 인수동 416번지 일대는 북한산 국립공원 지정과 최고고도지구 지정 등으로 지난 90년대 이후 개발이 제한되어 노후 건축물이 77% 이상을 차지하는 등 노후된 환경과 사업체 및 인구 감소가 진행되고 있는 쇠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2018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다.

 

강동구 성내2동 일대는 2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73% 이상을 차지하고 지역 내 사업체 및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는 등 쇠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2016년, 2017년 2차례 희망지 사업을 거쳐 2018년 10월 10일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다.

 

성동구 송정동은 설문조사, 워크숍, 공청회 등 다양한 주민의견수렴 과정을 거치고 전문가 자문, 관련기관 협의 등을 통하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마련하여 인문․사회적 여건, 물리적 현황 등 복합적으로 쇠퇴한 지역으로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국토저널≫ 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9차 도시재생위원회를 개최하여 '수유1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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