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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사회

'하남의 미래를 완성할 후보'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9일 개소식

AI 하남밸리 조성, 5개 지하철, 포스텍-카네기 멜론 대학 유치등 6대 분야 공약 발표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 

 

상임선대위원장은 하남시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 후원회장은 20대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한 4선의 안규백 국회의원으로 꾸려졌다. 총괄선대본부장에는 강병덕 전 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장이 위촉됐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오수봉 전 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홍미라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대표, 윤미애 여성단체협의회 하남지회장, 이주봉 하남시 사회복지사협회장, 김이동 전 신평중학교 교장, 김어진 전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관장 등이 맡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영상 메시지로 개소식을 축하해 줄 예정이다.

 

김상호 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지난 4년간 하남시의 도약을 설명하고, 민선8기 공약으로 △AI, 메타버스, 바이오 ‘하남밸리’ 조성 △5개 지하철, 빈틈없는 연결 노선 △과밀학급 해소, 포스텍-카네기 멜론 대학 유치 △수열에너지 도입, 전기요금 절감 △감일 한전 변전소 이전 등 6대 분야 주요 공약을 발표한다. 

 

김 후보는 "이제 하남은 예산 1조 시대, 5개 철도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지난 4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이 도약해 온 하남의 미래를 완성할 사람은 젊은 시장 김상호"라고 말하고,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하남시민께 더 편리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도시를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상호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는 민선7기 현 하남시장이다. 전국 지자체 행정역량 평가에서 전국 2위 최우수상(국무총리상), 민원 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받았으며, 코로나19 성공적 극복으로 다수의 상을 받는 등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하남의 미래를 완성할 후보'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9일 개소식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