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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6월 21일까지 한 달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지자체, 경찰청 등 유관기관 합동 집중단속 … 불법 튜닝, 불법명의 등 단속   오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서 불법 자동차와 소음기 개조 등 불법튜닝한 이륜차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일반 시민들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정부가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 자동차를 집중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번호판 가림과 불법튜닝(소음기 개조 등) 이륜차, 타인명의 불법자동차(일명 대포차) 등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협하는 위반사항을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매년 교통질서 위반과 사고 건수가 증가 추세인 이륜차의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오염·훼손 등 불법이륜차의 단속을 강화한다. 또 미등록 ..
경기도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제2회 도시재생 토크콘서트' 개최 14일 광명에서 경기도가 선도하는 탄소중립을 이끄는 RE100 실천 방안 논의  경기도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4일 광명시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김종용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좌장으로 ‘경기도가 선도하는 탄소중립을 이끄는 RE100 실천 방안’ 이라는 주제로 5명의 토론자가 각자 5분 이내 발표 후 자유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이석재 경기도 신재생에너지팀장, 이예준 광주시 YMCA 도시재생분과 위원, 진우삼 기업재생에너지재단 상임이사, 채덕종 이투뉴스 편집국장, 한태일 재단법인 녹색산업경영연구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
고운식물원, 기청산식물원, 제이드가든, 천리포수목원 등 여행하기 좋은 수목원 산림청,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선정  산림청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목원은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여행과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자연학습과 힐링·휴식 공간으로써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지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산림청이 소개한 올해 선정한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은 △고운식물원(충남 청양) △기청산식물원(경북 포항)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 성남) △제이드가든(강원 춘천)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한국도로공사전주수목원(전북 전주) △한택식물원(경기 용인) △대아수목원(전북 완주) △미동산수목원(충북 청주) △국..
서부발전, 신평택발전㈜, 청라에너지㈜, 코웨포서비스㈜ 등 주요 출자회사 혁신 공유대회 개최 동두천드림파워 등 4사 경영혁신 전략 보고…안전·청렴 가치 내재화 교육 진행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주요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혁신방안과 경영목표를 보고받았다. 서부발전은 지난 13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동두천드림파워㈜, 신평택발전㈜, 청라에너지㈜, 코웨포서비스㈜ 등 출자회사에 새로 임명된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각 사 대표이사는 서부발전에 현안 해결을 위한 경영혁신 전략과 임기 동안 달성할 경영목표를 보고했다.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인 신평택발전과 동두천드림파워는 연료 도입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익성 제고를 최우선 해결과제로 정하고 세부 실행전략을 밝혔다.  집단에너지 사업자인 청라에너지는 동절기 비상열원 확보와 부채비율 획기적 감축을 경영목표로 설정..
안양시, 18일 ‘반려동물 사랑나눔축제’ 열어 평촌중앙공원, 운동회·장기자랑·패션쇼 및 무료 미용 체험·건강상담 등 마련  최대호 시장 “반려인 가정 위한 정책 마련…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등 노력” 안양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주 다양한 축제·행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18일에는 평촌중앙공원에서 ‘2024 안양 반려동물 사랑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반려동물 사랑나눔축제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축제로, 안양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반려동물 에티켓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그재그 라바콘, 허들의 장애물 경기 등의 ‘펫티켓운동회’ ▲보호자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장기자랑 대회’ ▲반려견과 함께하는 무대워킹 ‘펫스타 패션쇼’ ▲반려동물의 에티켓 퀴즈..
SR, 현장중계와 기획취재 전담 '사내유튜버 발대식' 개최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직접 기획·출연·촬영하는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  SRT 운영사 국민철도 SR은 14일 사내 유튜버 발대식을 개최해 유튜브를 통한 고객 소통 확대에 나섰다. 에스알 사내 유튜버는 영상을 직접 기획·출연·촬영하는 1인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며 직원 일상, 여행, 열차 이용방법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사내 유튜버로는 승무, 안전, 청렴 등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연령대로 이루어진 직원 13명을 선발했으며, 올해부터는 행사 등 현장중계와 기획취재를 전담할 사내리포터도 함께 활동한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사내유튜버들의 영상은 6월부터 에스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사내유튜버들이 가진 개성과 재능이 돋..
공공‧민간‧학계가 손잡고 서울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정신건강 지킨다 서울시복지재단‧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업무협약  고립가구·가족돌봄청년 등 복지 취약계층 대상, 정신건강 분야별 전문가가 밀착 관리  고립가구, 가족돌봄청년 등 복지취약계층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공과 민간, 학계가 손을 잡았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13일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와 「서울시 복지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 사례 발굴·지원 및 협력 서비스 연계 ▴관련 분야 인력의 역량강화 및 사업 대상자를 위한 교육지원 및 공동행사 개최 ▴정신건강 사례·교육 과정 관련 자문 및 정보공유 ▴각 기관의 전문성 활용을 통한 ..
서울시, 4050 세대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 서류심사 생략, 설명회서 현장 면접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우아한청년들, ㈜가비아, 카카오T택시 등과 중장년 채용 위한 업무협력  5~6월 중 채용설명회 8건 개최, 설명회 참여 시 입사지원~현장면접 등 지원 서울시가 4050 세대의 ‘다시 일할 기회’를 위한 중장년 채용설명회가 새로운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직군으로 중장년 취업을 지원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우아한청년들, ㈜가비아, ㈜케이엠솔루션과 5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서 ㈜우아한청년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후 개최하는 중장년 채용설명회에서 서울 및 경기 19개 지점에서 근무할 크루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설명회 신청자는 서류심사 없이 바로 현장 면접 기회를..
TS, 자율차, 전기차,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청년 인재 육성에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중부대학교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협약 체결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14일 경북 김천시 TS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중부대학교와 미래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기술 교류를 통한 자율주행차, 전기차, UAM 등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 연구 활성화,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수행 등을 협력하고자 추진됐으며, TS 권용복 이사장,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장,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 등이 참석했다. 모빌리티의 전장화, 자율화 등의 발전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래 모빌리티 교통안전 업무와 관련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TS와 중부대학교 양 기관이 협력하여 미래 모빌리티, 교통안전 등을 위한 심화 커리큘럼..
LH,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 대상 선정 세대 임대주택 지원 22개 단지 내 총 122호 계약 체결 진행  LH는 지난 4월부터 입국한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및 동반가족 122세대, 총 210명을 대상으로 ‘안산 고향마을’ 등 LH 임대주택에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주거지원 대상은 재외동포청을 통해 2023년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세대다.  영주귀국 사할린동포에 대한 임대주택 지원 사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러시아 사할린에 강제동원 등으로 이주했으나,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하고 사할린에서 살아온 사할린동포와 그 동반가족의 영주귀국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LH는 사할린동포의 영주귀국과 고국 정착을 위해 지난 2000년도부터 ‘안산 고향마을’ 입주를 시작으로, 2023년도까지 2천여 호를 공급하여 사할린동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