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장애인…접근성 불편한 모바일앱 통계 분석
정필모 "정보취약계층 접근성 우수한 앱개발 기업, 포상 시상해야" 고령자와 장애인의 접근성이 T맵, 카카오페이, 직방, 롯데홈쇼핑 등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장 낮고, 배달의민족,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실이 16일 과기정통부로부터 받은 ‘2019 모바일 앱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방은 생활·음식 분야 17개 앱 가운데 42점으로 최하위를, 배달의민족은 98.7점으로 고령자와 장애인에게 가장 좋은 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SRT-수서고속철도의 경우 아이폰용 iOS 기반 앱은 92.9점으로 양호 등급을 받았으나, 안드로이드 기반 앱은 67.2점으로 가장 낮은 미흡 등급을 받았다. 코레일톡플러스, 올리브영, 스타벅스 등은 양호 ..
'하자 투성이 LH아파트' 근본적 해결방안 촉구
김희국 의원, LH아파트 최근 3년간 하자 2만4천117건 발생! 국민의힘 김희국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제출받은 '주택유형별 하자발생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장기임대, 공공임대 아파트와 분양주택에서 발생한 하자가 총 2만4천117건 이라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발생한 하자 2만4천117건을 주택유형별로 보면, 장기임대(국민,행복,영구)는 총 4천462건(도배 불량 1천261건, 오배수 등 불량 1천911건, 타일 불량 706건) 공공임대(5년,10년)는 총 1만297건(타일 불량 3천360건, 오배수 등 불량 2천324건, 도배 불량 1천904건) 분양주택도 총 9천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