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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서울시, 비대면 걷기로 소확행 누리는 ‘서울 걷자 페스티벌’ 개최 14일에서 15일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워킹앱을 활용해 자유롭게 걷기 서울시는 2020 서울 걷자 페스티벌 행사를 비대면 걷기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20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14일에서 15일 2일에 거쳐 진행된다. 코로나로 일상의 답답함을 느끼는 시민들은 워크온 앱을 설치 후 커뮤니티에 가입해 원하는 시간에 나만의 코스를 자유롭게 걸으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서울시는 "공간적으로는 서로 멀리 떨어져있지만 실시간으로 축제를 즐기는 글과 사진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온라인상에서는 함께 걷기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상세한 정보는 걷자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관련 안내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는 ‘나의 걸음이 안전한 서울거리’ 라는 주제로 2020 걷는도시 안전문화 축제를 16일까..
[국토저널] 경기도주식회사-코나아이, ‘배달특급’ 상생 발전 논의 한다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주식회사와 코나아이(KONA I)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코나아이와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 협의체 구성 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주식회사는 코나아이의 탄탄한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배달특급 서비스를 전국으로 넓히는 방안을 협의한다. 코나아이는 배달특급 앱을 사용할 때 쉽게 결제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 결제 안정성을 높이는데 힘쓸 예정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배달특급이 혼자 목소리를 내는 것만으로는 배달앱 시장 독과점 체제의 독주를 막기엔 역부족”이라며 “코나아이가 공동 대응하며 공정한 시장경제를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시발..
[국토저널] 서울시, 제2기 교통카드 사업 업체간 담합 사실로 밝혀져 이은주 의원, 교통카드사업 독점논란... 3기 교통카드 사업에 대한 비전 마련해야 서울시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및 정산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는 ㈜티머니에 대한 서울시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제기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9일 도시교통실과 ㈜티머니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교통카드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은주 의원은 서울시와 ㈜티머니가 제2기 교통카드사업을 시작하면서 작성한 시행합의서에 따르면 사업만료시기를 ‘내구연한이 종료되는 시점’으로 규정되어 있고, 이는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사업 종료기한에 대한 논란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서울시와 ㈜티머니는 구체적인 근거 없이 사업종료기한인 시스템의 내구연한을 10년으로..
[국토저널] 부실한 서울 시내버스 운전원 식대... 원가 계산해 보니 한 끼당 1,000원 꼴 이광호 시의원, ‘기타복리비’로 일괄 정산되는 식대, 별도 항목 정산 요청 서울시의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5일 도시교통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시내버스 구내식당의 식단 개선을 위해 ‘기타복리비’로 일괄 정산되는 식대를 별도 항목으로 정산하고 시내버스 회사 구내식당에 대하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것을 주장했다. 이광호 의원은 저질 식단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식대는 표준운송원가산정표의 운전직 인건비내, 기타복리비로 정산하게 되어있어 실지로 식대가 얼마나 나갔는지 모르는 구조이며 시내버스 회사에서 얼마든지 전용이 가능한 비용이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표준운송원가로 버스 한 대당 하루 68만4945원을 버스회사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중 1만1천7십원은 복지비로 식대, 피복비, 상조비, ..
[국토저널] 재난현장, 아비규환 현장 속 가장 혼란스러운 피해자 돌봄 업무 전무 김창원 의원, 담당자 및 전문인력 구체적으로 마련할 것 요구 재난 현장에서 혼란을 겪는 피해자.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보는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지난 6일 실시된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피해자 대응 방식을 확인, 이에 대한 시스템이 전무한 것에 대해 지적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재난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이 피해자에게 확인하는 것은 구조, 도면 등 피해 시설물에 대한 정보 뿐이고 구급대원, 대원의 안전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피해자들을 돌보기는 하지만, 현장 현황을 파악하는 업무의 일부다. 김창원 의원은 대외 시민과 관련한 업무 분장이 전무한 현실을 지적하며 “정치인 등이 재난 ..
[국토저널] 경기도 특사경, 원산지 거짓표시 등 일본산 수산물 불법 취급음식점 집중 수사 11월 16~20일까지 방어, 도미, 가리비 등 취급·판매하는 음식점 90여 곳 대상 원산지 거짓표시, 유통기한 경과, 보관기준 준수 위반 등 집중 점검 예정 최근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 등으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높은 가운데 경기도가 일본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음식점들의 위법 행위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일본산 수산물 수입 상위 3개 어종인 방어, 도미, 가리비 등을 취급, 판매하는 음식점 90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와 식품위생 관리 등에 대한 집중 수사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수출입검역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수입물량이 방어는 40배, 가리비는 9.6배, 도미는 1..
[국토저널] 박주민 의원,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경제민주화를 위한 상법 개정방향 모색 토론회' 개최 재벌총수의 지배력 남용을 방지하고 소수주주의 권익을 강화 ≪국토저널≫ 박주민 의원,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경제민주화를 위한 상법 개정방향 모색 토론 www.kooktojournal.news
[국토저널] 경기도 지역뉴딜 ‘균형발전박람회 경기도관’, 9일 온라인 개관 주제 ‘끊임없이 혁신하는 경기도’... 연말까지 관람 가능 경기도 민선 7기 주요 정책의 성과 및 미래 방향을 알리는 ‘2020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경기도관’이 9일 온라인으로 개관했다. ‘끊임없이 혁신하는 경기도’를 주제로 열린 경기도의 온라인 전시관은 크게 ‘그린뉴딜’과 ‘사회안전망’ 2개 코너로 구성됐다. 먼저 그린뉴딜관에서는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와 생활 SOC 사업 등을 통한 ‘청정계곡 하천복원 사업’과 미래의 바다환경을 지키기 위한 ‘이제는 바다다’ 정책을 알린다. 또한 ‘평화가 길이다 렛츠 디엠지(Let’s DMZ)’를 주제로 그간 분단의 상징이었던 DMZ를 평화와 번영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경기도의 비전과 사업들을 설명한다. 사회안전망관에서는 ‘사람을 사람답게 경기도 기본소득’을 주..
[국토저널] ‘QR코드 스캔하세요!’ 서울시 통장 3종 세트 홍보 청년희망키움통장·청년저축계좌·희망키움통장Ⅱ 등 서울시는 만 15세에서 39세 이하 저소득층 청년들이 근로를 통한 목돈마련으로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소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청년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및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을 청년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많은 청년이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리플릿 30만장을 제작해 청년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리플릿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통장별 세부 내용이 게시된 카드 뉴스로 연계된다. 뉴스에서 가입 자격, 신청 절차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신청가능 대상은...가입 서류 확인 및 신청 자치구·동주민센터에서 □ 청년희망키움통장 17일·희망키움통장 및 내일키움통장 18일까지 신청가능 청년저축계좌의 가입대상..
[국토저널] 김민철 의원, '소방의 날' 앞두고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 격려방문 '소방공무원 건강복지 지원시스템 구축' 대책 마련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의정부시乙)은 지난 6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 조인재)와 의정부소방서(서장 : 이선영)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의원은 “올해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의정부소방서의 합동청사 이전개청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 맞이하는 소방의 날은 더욱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두 기관장 및 직원들과 화재 및 재난대응 체계에 관한 의견을 나눈 뒤, 합동청사 내에 있는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 의정부소방서, 금오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하고,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북부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하다. 도민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