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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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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식물원, 기청산식물원, 제이드가든, 천리포수목원 등 여행하기 좋은 수목원 산림청,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선정  산림청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목원은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여행과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자연학습과 힐링·휴식 공간으로써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지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산림청이 소개한 올해 선정한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은 △고운식물원(충남 청양) △기청산식물원(경북 포항)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 성남) △제이드가든(강원 춘천)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한국도로공사전주수목원(전북 전주) △한택식물원(경기 용인) △대아수목원(전북 완주) △미동산수목원(충북 청주) △국..
한국수자원공사, 물절약 확산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협력체계 구축 나서 물절약 등 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상호 협력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도로교통공단(KoROAD)과 ‘물절약 협력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절약전문업(WASCO) 활성화 등을 통해 소중한 물의 가치 확산 및 물 수요관리 체계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회, 지자체, 대학교, 군부대 등에 2021년부터 물절약 사업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컨설팅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사용시설을 조사․진단하여 도로교통공단의 물절약 사업을 지원하고 공단이 운영하는 방송매체인 한국교통방송을 통해 물절약 등 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숙주..
가로수 가지치기 전 나무의사에게 진단받아야…산림청, 도시숲법 입법예고 병해충 관리,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 국민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산림청은 오는 6월 17일까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개정안에는 산림청장이 10년마다 수립·시행하는 ‘도시숲 등 기본계획’에 △병해충 관리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 △국민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에 관한 사항 등이 추가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은 가로수의 체계적인 조성‧관리를 위해 매년 2월 말까지 ‘연차별 가로수계획’을 수립하고 도시숲 관련 전문가, 주민대표,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가로수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제거·가지치기 대상 수목은 잘못된 가지치기로 인해 생육이 훼손되거나 도시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
한국수자원공사, 지방상수도 20년 운영성과 기반 서비스 혁신방안 제시 지방상수도 운영 20년 동안 누수 저감 석촌호수 234배, 고객만족도 66→84점으로 18점 향상  극한강우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영향을 끼치는 기후위기 대응 위해 인공지능, 디지털트윈 등 첨단 기술 도입 추진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8일 대전 본사에서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을 비롯한 환경부,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유수율 제고, 고객만족도 향상 등 그간 주요 성과와 함께 지방상수도 운영고도화를 위한 중장기계획 등이 공유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으로 산악지형 등 물 공급 취약지역 중점 관리, 정보통신기술(Io..
중성지방과 글루코스 감소, 면역력 높이는 멜라토닌 증가시키는 ‘치유의 숲’ 산림청, 난임부부, 경증 치매환자, 재난 피해자 등에게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산림청은 국민들이 숲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전국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치유의 숲’은 산림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이다. 지난 2007년 경기 양평군 국립 산음치유의 숲을 시작으로 전국에 50개의 치유의 숲이 조성돼 있다. 산림치유 활동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중성지방과 글루코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멜라토닌을 증가시킨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후 회복단계에 있는 환자들이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암세포에 대응하는 면역력 세포가 증가되었음이 확인됐다. 올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민건..
한국수자원공사, 물 문제 해결에 함께 나설 유망 스타트업 모집 물 문제 현안 해결 등에 협력할 기술과 역량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 찾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통해 모집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8일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통해 물 문제 해결에 함께 나설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대·중견·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간 개방형 파트너십을 유도하고 협력체계를 구축·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민간연계형’과 ‘클러스터연계형’이다. ▲민간연계형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물환경사업 플랫폼·포털 구축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클러스터연계형은 AI영상분석 및 GPS기반 관로시설 드론점검 체계 고도화를 수..
산사태, 이렇게 대응하세요!(Q&A) 산림청, 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대피장소 정보 제공  Q1) 장마철이 다가오는데, 우리 집 주변에도 산사태가 발생할까요? A1)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 위험지도’에서 내 집 주변의 산사태 발생 위험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2) 산사태 위험은 비가 얼마나 오느냐에 따라 계속 바뀌지 않나요?  A2) 맞습니다. 이에 따라 5월부터 ‘산사태 위험지도’에 실시간 강우 데이터를 반영한 ‘실시간 산사태 위험지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Q3) 산사태 위험을 홈페이지나 앱에서 계속 확인을 해야만 하나요? A3)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면 지자체장이 위험 정도에 따라 산사태 예보(주의보, 경보)를 발령하고 즉시 해당 지역 주민에게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으로 알려드립니다.  Q4)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면..
한국환경공단, ‘2024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 개최 대기, 수질 , 환경시설, 화학안전 4개 부문... 사회적 가치창출 및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여도 등 평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지난 2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는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공단과 협력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개발된 우수과제를 발굴하여 공유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경진대회는 ▲ 대기 ▲ 수질 ▲ 환경시설 ▲ 화학안전 4개 부문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공단과 기업이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 및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여도 등을 주된 평가대상으로 삼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과제 중 현장 발표 점수를 통해 대상(1개..
한국수자원공사, 가정의 달 기념 ‘방울이’ 이모티콘 무료 배포 방울이 이모티콘 16종, 오늘부터 선착순 5만 명 대상 무료 배포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방울이의 사랑 듬뿍 5월 인사’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5월 2일부터 배포한다.  이번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울이 이모티콘을 활용할 수 있도록 ▲ 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 꽃길만 걸으세요 ▲ 힘내세요 등 이모티콘 16종으로 구성됐다. ‘방울이’는 한국수자원공사의 공식 마스코트로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모티콘은 선착순 5만 명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로 추가하고 다운로드하여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가정의 달 기념 ‘방울이’ 이모티콘 무료 배포 - 국토저널 (kook..
해발고도 1,100m 구름 위의 땅, 강릉 '안반데기'에서 ‘친환경 5무(無)농법’ 경작하는 임업인 산림청, ‘5월의 임업인’은 강릉 안반데기관광농원을 운영하는 김봉래 대표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강릉의 ‘안반데기’에서 산나물을 재배하는 임업인 김봉래 강릉안반데기관광농원 대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안반데기는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을 일컫는 강릉 사투리 ‘안반덕’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해발고도 1,100m의 높은 산지를 배경으로 경작지가 파노라마처럼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곳이다. 김 대표는 2017년도에 귀산촌해 무농약·무비료·무경운·무식재·무제초 ‘친환경 5무(無)농법’으로 자연산에 가까운 산마늘·눈개승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직접 기른 고랭지 청정임산물은 연간 약 1억 5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산나물 채취, 해돋이‧별구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