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 5월 봄맞이 문화행사 '북촌도락:네버랜드 북촌'...5월 4일~5월 5일까지
공연, 전시, 한복 포토존, 민속놀이 체험,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북촌문화센터에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5월 4일~5월 5일까지 북촌문화센터에서 ‘네버랜드 북촌, 추억을 잇는 한옥 : 북촌도락(北村道樂)’을 주제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촌한옥마을 주민과 동네 아이들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100년 한옥에 머무는 옛 추억과 함께 전시, 공연, 체험, 여행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우선, 5월 1일~5월 11일까지 폐지를 활용한 캔버스에 아름다운 꽃과 시를 새겨넣은 ‘다시 피는 꽃 전(展)’은 북촌에서의 유구한 삶이 담긴 동네 어르신들의 작품을 감상할..
24일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27일 실물 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카드 서비스 개시
지하철 1~8호선 발매기에서 실물 기후동행카드 카드충전 가능 모바일카드 신용·체크카드 충전서비스 도입기념 이벤트 진행…최대 1만원 혜택 제공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 정책인 ‘기후동행카드’가 신용·체크카드, 간편(페이) 결제 기능을 더해 더욱 편리하게 거듭난다. 서울시가 모바일 카드는 오는 24일부터, 실물 카드는 27일부터 이용이 즉시 가능한 ‘기후동행카드’의 신용·체크카드 충전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신한, KB국민, 현대, 하나, 우리, 롯데, 비씨, 농협, 삼성 등 전 카드사에서 발급하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서비스 개시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날짜를 반드시 참고해야한다. 세부적인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모바일 기..
서울시, 첫 정비사업 통합심의회 개최 … 정비사업 신속 지원, 인·허가 기간 단축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경관·교통·공원 등의 심의를 한 번에 통합하여 통과 서소문구역11,12지구: 개방형 녹지 도입으로 도심 내 개방 공공공간 확충 마포로5구역10,11지구: 지하철 연계통로와 공원설치에 따른 공공성 확보 서울시는 지난 18일 열린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소문구역 11,12지구'와 '마포로5구역 10,11지구' 2건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건축·경관·교통·공원 등의 심의를 한 번에 통합하여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통합심의는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련된 건축, 경관, 도시계획, 교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로, 서울시가 지난 3월 27일 발표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지원 방안’에서 통합심의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한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