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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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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아파트·전세사기주택·반지하 등 4,000여호 매입한다 건령 15년 이내 기존 아파트 300호, 전세사기주택 600호 등 매입 대상으로 추가  5월 8일 ‘2024년도 주택매입사업설명회’ 개최 예정…사업 내용 홍보 및 현장 소통 강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올해 반지하 주택 및 신축매입약정 유형 외 기존 아파트, 전세사기주택 등 신규 유형을 추가해 약 4,000세대를 매입한다. SH공사는 지난 23일 주택매입공고를 내고, 반지하 및 신축매입약정 등 기존 유형에 아파트, 전세사기주택 등 다양한 유형을 더해 총 3,951세대를 매입한다고 24일 밝혔다.  SH공사는 당초 ▲ 구축 반지하 주택을 그대로 매입하거나 ▲ 매도자가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신규로 건설한 주택을 약정 후 매입하는 신축약정 등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주택 매입 사업을 진..
석수, 사당, 도봉 등 경기도 인접 시계 지역 ‘관문도시 조성사업’ 제대로 추진되지 않아 홍국표 서울시의원, 서울 관문 지역 개발 추진 촉구 관문 개발은 서울시의 이미지 개선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018년 발표된 서울 관문도시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관문 지역 개발 추진을 촉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8년 3월 개발억제 정책에 의해 수십 년간 개발에서 소외되었던 석수, 사당, 도봉 등 경기도와 접하는 시계 지역을 관문도시로 지정하고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거점도시로 조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2019년 5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총 22개 시계 지역 중 18개 지역이 관문도시로 선정돼 3단계에 걸쳐 개발하기로 했다. 그러나 1단계 대상지로 선정된 석수..
4월~12월, 직장인 27개 지하철 역사에서 무료 노동상담… 서울시가 직접 찾아가 상담해준다 임금체불․부당해고부터 종합소득세 신고까지 공인노무사·세무사가 1:1 맞춤 상담 5월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배달라이더 등 대상 ‘찾아가는 세무 상담’도 함께 진행 노동 형태가 다양해지고 노동자 권익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면서 서울시가 시내 주요 지하철 역사로 찾아가는 노동 상담을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5월 말까지는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노동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세무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상담비는 무료다.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에 맞춰 지하철 역사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 장소를 지난해 22개에서 올해 27개로 추가하고 플랫폼·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휴서울 이동노동자 쉼터 등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세무상담’ 도 함께 운영한다.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
북촌한옥마을 5월 봄맞이 문화행사 '북촌도락:네버랜드 북촌'...5월 4일~5월 5일까지 공연, 전시, 한복 포토존, 민속놀이 체험,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북촌문화센터에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5월 4일~5월 5일까지 북촌문화센터에서 ‘네버랜드 북촌, 추억을 잇는 한옥 : 북촌도락(北村道樂)’을 주제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촌한옥마을 주민과 동네 아이들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100년 한옥에 머무는 옛 추억과 함께 전시, 공연, 체험, 여행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우선, 5월 1일~5월 11일까지 폐지를 활용한 캔버스에 아름다운 꽃과 시를 새겨넣은 ‘다시 피는 꽃 전(展)’은 북촌에서의 유구한 삶이 담긴 동네 어르신들의 작품을 감상할..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국내외 17개 기업과 동행매력정원 선보인다 서울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HDC현대산업개발 등 16개사와 기업동행정원 신규협약 박람회 행사 기간 중 시민참여프로그램 진행, 기업 사회공헌활동 소개 등 부스도 운영 오는 5월 16일, 개막 예정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올해도 아름다운 정원을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박람회가 열린 이래 올해 가장 많은 유수 기업과 협약을 맺고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참여할 국내‧외 16개 기업과 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업동행정원’은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유지돼 뚝섬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은 4월 18일~4월 23일 중 3일에 걸쳐서 이뤄졌으며 이로써 2022년 협약한 ..
24일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27일 실물 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카드 서비스 개시 지하철 1~8호선 발매기에서 실물 기후동행카드 카드충전 가능 모바일카드 신용·체크카드 충전서비스 도입기념 이벤트 진행…최대 1만원 혜택 제공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 정책인 ‘기후동행카드’가 신용·체크카드, 간편(페이) 결제 기능을 더해 더욱 편리하게 거듭난다. 서울시가 모바일 카드는 오는 24일부터, 실물 카드는 27일부터 이용이 즉시 가능한 ‘기후동행카드’의 신용·체크카드 충전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신한, KB국민, 현대, 하나, 우리, 롯데, 비씨, 농협, 삼성 등 전 카드사에서 발급하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서비스 개시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날짜를 반드시 참고해야한다. 세부적인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모바일 기..
서울의 매력과 멋·맛·흥 즐길 수 있는 ‘서울페스타 2024’ 개최... 5월 1일~6일까지 서울의 문화·예술·놀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관광·체험형 축제’로 구성 (서울광장) 개막파티 시작으로 티타임파티, K-뷰티· 댄스 파티 등 3일간 흥겨운 자리 (광화문광장) 4일 오후 세종대로 도심대규모 종합퍼포먼스장 ‘서울로드쇼’ 개최 (노을공원) 피크닉 주제로 K-바비큐 체험, 다양한 한식 문화 접할 수 있는 기회 봄의 절정 5월에 서울의 ‘멋’, ‘맛’, ‘흥’ 등 서울의 모든 매력을 도심과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봄날의 축제가 찾아온다.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페스타 2024(SEOUL FESTA 2024)」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페스타 2024’는 축제의 시..
서울식물원 곳곳에서 봄과 가정의달 맞이 다양한 프로그램 30여 종 소개 식물, 정원과 관련된 소재로 스토리텔링, 체험,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유아부터 성인, 가족까지 모든세대가 참여 가능한 식물 관련 프로그램 진행 프로그램 예약은 22일부터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 접수 생동하는 봄, 식물과 정원을 오감으로 느끼며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가족 등 모든 세대가 취향대로 골라 즐길 수 있는 30여개의 풍성한 5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서울식물원에서 제대로 즐겨보자. 특히 올해에는 서울식물원이 가장 화려한 시기인 봄을 맞이하여 정원해설사와 함께 꽃과 관련된 스토리를 들어보는 ‘꽃길 산책 투어’와 습지원, 호수원 등 일대 이야기가 있는 ‘물길 따라 산책 투어’를새롭게 선보인다. 정원해설사와 함께 주제정원에서 수국 등 화려하고 아..
서울시, 용적률 체계 개편해 민간개발 활성화...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 규제폐지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발표 공개공지 설치시 상한용적률 120% 전(全) 지역으로 확대, 지능형 건축물도 인센티브 대상 UAM‧스마트 기술도입‧전선지중화 등 미래도시정책‧공공성 중심으로 인센티브 항목 개편 용도변경 없이도 조례용적률 최대 110% 상향, 용도지역 상향없이 밀도있는 개발 가능 용도지역 변경 기준시점 2000년으로 통일 앞으로 서울 시내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조례용적률의 120% 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는다. 또한 그동안 건축선, 권장용도 등 지역 여건과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적용해온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이 미래도시 공간 정책, 공공성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같은 지역이라도 용도지역 변경 시기에 따라 달리 적용되던 상한용적률 기준도 통일된다. 서울시는 과..
서울시, 첫 정비사업 통합심의회 개최 … 정비사업 신속 지원, 인·허가 기간 단축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경관·교통·공원 등의 심의를 한 번에 통합하여 통과 서소문구역11,12지구: 개방형 녹지 도입으로 도심 내 개방 공공공간 확충 마포로5구역10,11지구: 지하철 연계통로와 공원설치에 따른 공공성 확보 서울시는 지난 18일 열린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소문구역 11,12지구'와 '마포로5구역 10,11지구' 2건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건축·경관·교통·공원 등의 심의를 한 번에 통합하여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통합심의는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련된 건축, 경관, 도시계획, 교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로, 서울시가 지난 3월 27일 발표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지원 방안’에서 통합심의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한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