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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전기·통신·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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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23 빛가람 에너지밸리 SW 작품 경진대회』 개최 ICT분야 지역 우수 인력 양성과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통한 ESG경영 선도 모색 광주대학교 시네르바팀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오트밀팀 대상 수상 한전KDN은 지난 11월 29일 본사 빛가람홀과 1층 로비 일대에서 『2023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경진 대회는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인 한전KDN이 ICT분야 지역 우수 인력 발굴 및 양성을 위한 동기부여와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광주·전남 지역 70개교를 대상으로 대회공고 및 홍보를 시작하여 10월초 47개 작품이 접수됐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총 17팀(대학교 10팀, 고등학교 7팀)을 선정하고 1..
서부발전, 본사 인력 27% 감축 단행 유사기능 통폐합해 본사 1처 10개 부서 폐지·정원 104명 축소 임금반납·발전사 최대규모 재정건전화 등 고강도 자구책 실시 한국서부발전(대표이사 사장 박형덕)은 큰 폭의 조직·인력 축소와 재무통제 강화, 전원개발·신사업 역량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조직인력 효율화, 재무기능 강화, 신규 전원 적기 건설, 신사업 역량 제고 등 전사 혁신방안이 담긴 조직개편안을 의결했다. 서부발전은 유사기능 부서를 통합하고 기능을 이관하는 식으로 본사 조직을 현행 ’3본부 8처 3실 42부서‘에서 ’3본부 7처 4실 32부서‘로 축소한다. 이를 통해 본사에서만 정원 104명(27%)을 줄인다. 설비운영 효율화로 발전소 인력 36명을 줄이되 이들을 노후석탄화력발전소를 대체할..
서부발전, 취약계층 겨울나기 안전점검 시행 태안군 장애인 30가구 대상ⵈ유관기관과 재난 대비 시설점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은 장애인복지관, 서해에너지, 자회사 코웨포서비스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지난 16일 태안군 내 거주하는 장애인 30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WP-안전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7월 재난안전용품 지원에 이어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화재, 폭설, 한파 등에 대비한 시설점검 활동이다. 유관기관에서 분야별 전문가가 각 가정을 방문해 가스, 전기, 주거 시설 등을 점검했다. 한국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
서부발전, 규범준수경영 국제표준 ‘ISO37301’ 획득 박형덕 사장 “규범 준수 경영 교육·모니터링 확대, 투명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 한국서부발전은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준법 경영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증명하는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서부발전은 30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인 ‘ISO373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37301은 해당 기관의 법령, 규정, 지침 등 규범정책과 준법 리스크 대응 체계가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지 검증하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인증이다. 서부발전은 전문 컨설팅을 통해 ISO37301 인증 기준에 부합하도록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인증 주관 부서와 책임·관리자를 지정했다. 아울러 모든 구성원이 법적 의무사항과 리스크를 파악하고 통제하도록 필요한..
한전KDN,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 참가로 기술력 뽐내 인공지능 에너지 결합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 최신 기술 배전 및 재생에너지 솔루션 소개 국내 유일의 에너지 ICT 전문기업 한전KDN이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에 참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은 한전KDN, 한국전력공사, LS ELECTRIC 등 국내외 주요 업체들이 참가하여 발전·송배전·변전 기자재, 에너지 신사업 관련 전시 품목을 볼 수 있다. 한전KDN은 ▲분산형 전원 보급형 단말장치 ▲AWB 통신장치 ▲SCADA 다기능 정보 전송장치 ▲인공지능 에너지 결합데이터 분석 플랫폼 ▲해상풍력설비 발전량 예측 솔루션 ▲수소에너지 클라우드 기반 통합 운영플랫폼 등 6..
‘한수원 소송 남발…승소율 32%에 그쳐’ 박영순, 최근 5년간 한수원이 제기한 소송 121건 중 전부승소 21건 불과 박영순, “공기업이 국민과 기업을 상대로 하는 소송 제기는 신중해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국민을 상대로 소송을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은 25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한수원이 제기해 마무리된 121건의 소송 중 승소 건수는 32%인 39건에 그쳤으며, 전부 승소한 건은 21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수원이 제소한 121건의 소송 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소 취하 58건, 강제조정 3건, 패소 16건, 승소 21건, 화해권고결정 5건, 일부 승소 18건이다. 이중 최종심까지 ..
한전KDN,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전력IT 강의 시행 19일부터 3개월간 동신대학교 재학생 대상 2023년 하반기 ‘전력IT개론’ 강의 시행 한전KDN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전력IT개론’ 강의를 동신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력IT개론’은 오는 19일부터 11월말까지 약 3개월의 일정으로 10년 이상 실무 경험을 보유한 한전KDN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전력 정보시스템, 정보보안,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반 오픈소스 SW 등 최신의 전력IT기술에 대해 12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한전KDN은 2017년 진행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 육성과 지역대학 발전을 위해 교육 및 산업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교수와 학생들의 현장 연수와 연구 지원 등 꾸준한 지식 교류 네트워크를 유지해 왔다. 특히, 202..
한전, SK 등 10개 기관참여…건설기계로 인한 국민불편 공동대응 13일 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전, 가스안전공사, KT, LGU+, SK 등 10개 기관 MOU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13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T 타워에서 건설기계로 인한 가스배관 및 지하 매설 전선, 통신시설 손상 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 및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한전 등 4개 공공기관과 SK 등 6개 민간기업이 참여해 ‘다자 간 안전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을 비롯해 △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KT △LGU+ △SK E&S △SK Telecom △SK broadband 등 10개 기관이다. 협약기관은 앞으로 지속 가능한 안전예방 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해 ①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에 ..
한전KDN, 지속적 「중소기업 ESG지원사업」시행, ESG 경영확산 앞장 3개년 연속 맞춤형 지표개발, 교육, 역량진단, 컨설팅 등 협력사 ESG 종합지원 한전KDN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지난 6일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공공기관 최초로 2021년부터 ESG 교육, 역량진단, 현장진단 컨설팅, 평가 등 협력기업의 ESG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ESG지원사업을 3년 연속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ESG경영 활동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ESG경영 인증취득 지원, ESG경영고도화 사업 지원 등 ESG와 관련된 한전KDN의 상생협력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참여기업과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확대했다. 한전KDN은 ESG지원사업의 평가 결과가 우수한 협력사에 동반성장위원회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 발..
서부발전,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18개 기관 약 130명 참여…복합 재난 대비 실전 대응 역량 확보 한국서부발전이 동시다발 재난을 가정한 정부 주관 훈련에서 우수한 재난 대응 역량을 선보였다. 서부발전은 지난 6일 평택발전본부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훈련이다. 민·관·군·경·소방 등 18개 기관 관계자 1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지진, 화재 등 복합 재난을 가정해 강도 높게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평택발전본부 인근 주민 400여명을 초대해 재난 대응 과정 전반을 공개했다. 서부발전은 ‘규모 6.7 지진에 의한 암모니아 가스 누출, 화재 및 건물붕괴 대응’을 주제로 정하고 현장훈련과 토론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