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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전기·통신·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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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서울시50플러스재단, SH와 중장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업무협약 SH 운영 '작은도서관'의 지원단 활동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이 3일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와 사회적 경험과 역량을 갖춘 50+세대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우선 서울시 50+보람일자리의 일환인 '작은 도서관 지원단'활동을 마련해 서울시내 SH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활성화에 힘쓴다. 올해 선발하는 작은도서관지원단은 약 30명 규모로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내 12곳에 있는 SH작은도서관에서 코로나19상황에 맞춰 비대면 주민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착돼 있는 두 기관은 앞으로도 50+인재를 활용한 사회공헌 일자리 개발과 지역 활성화를 연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해 나갈..
[국토저널] 한전, 100kW 염전 태양광 발전시스템 구축…전기과 소금을 동시에 생산 중국, 인도, 프랑스, 이탈리아 등 천일염 생산국가 해외수출 기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3일 녹색에너지연구원, SM소프트웨어와 공동으로 '100kW급 염전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수심 5cm 내외의 염전 증발지 바닥에 수중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소금과 전력을 동시에 생산한다. 국내 염전 중 약 85%가 전라남도에 밀집해 있는 것을 고려, 2018년 3월부터는 전라남도 무안에 염전태양광 6kW 프로토타입 상품화에 앞서 개발해오다 현재 발전량 100kW를 연구·개발에 성공했다. 태양광 발전과 염전의 생산 조건은 일사량이 많고 그림자가 없으며 바람이 잘 부는 곳으로 서로 동일하다. 여름철에는 염수에 의한 냉각으로 일반 지상 태양광과 비교해 발전량이 5% 개선됐고, 태..
[국토저널] 한전, "한전공대(가칭) 공정성 논란" 일축... 투명하고 공정한 입학전형 방안 수립 한국전력은 31일 한전공대와 연관성 없는 공공보건의료대학과 비교하여 공정성 논란을 제기하는 보도는 적절하지 않으며, 한전공대는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입학전형 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한전공대가 수능·내신 등급을 빼고 학생을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는 언론보도에 대해 한전공대의 학생 선발과정은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학생입학에 있어 추천의 방식은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전관계자는 "한전공대는 창의적인 인재 선발을 위해 합숙 면접 등 다양한 선발방안을 검토 중이며, 공정성이 확보되는 범위내에서 결정될 것이다"고 말했다. :원문기사 www.kooktojournal.news/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