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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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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한국엔지니어링산업 사료 기증 공모’ 개최 엔지니어링 산업의 숨은 역사적 가치를 찾아 나서다… 11월 12일까지 1차 서면 접수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창립 50주년 기념 ‘한국엔지니어링산업 사료 기증 공모’를 11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협회와 엔지니어링 산업의 태동·성장·발전 등 역사를 보여줄 수 있고, 상징성과 가치가 있는 사료를 발굴·홍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우수 사료로 선정된 물품은 2024년 협회 1층 회관에 건립 예정인 엔지니어링 역사관 전시와 협회 창립 50년사 편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료 수집 연대는 1974년 6월(한국기술용역협회 설립)부터 현재까지이고, 해당 사료를 소장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료 대상 물품은 엔지니어링산업 관련 대표 프로젝트..
불법 건설기계…딱걸렸어!! 안전관리원 불법 건설기계 바로 확인 가능한 번호판 인식시스템 개발 시연회 개최 최근 3년간(‘20∼’22년) 건설기계 안전사고 1,072건, 사망자 152명, 부상자 945명 집계 법으로 정한 검사를 받지 않고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건설기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 개발됐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13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EL타워에서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과 국토부 건설산업과장, 건설기계산업협회 등 유관 협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건설기계 번호판 인식시스템 개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번호판 인식시스템 개발 기술은 구글 등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내려받은 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활용해 내장된 카메라 렌즈로 건설기계 번호판을 촬영하면 검사를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경영리스크 원천차단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예산·인사·계약·보완 등 내부통제 상시 점검․관리 체계구축 업무 전반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이 구축·운영된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은 업무수행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경영리스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과 윤리감사실장이 내부통제 강화를 중심으로 한 공동 선언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선언식은 효율적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자체 모니터링 및 점검활동을 강화키로 다짐했다. 앞으로 안전관리원은 예산 및 재무회계, 인사노무, 구매계약, 안전정보 등 5개 중점 통제영역과 15개 실행과제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통제 활동과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채용비리 제로화를 위한 노사소통지수 관리, 부당계약을 위..
E&E포럼, 「건설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10대 아젠다」 제시 ‘젊은 엔지니어 유입과 성장기반 구축’, 「국가엔지니어링위원회」 신설 등 제안 국내 건설관련 협회들이 주축이 되어 엔지니어링산업과 건설기술인의 발전을 위해 구성한 E&E포럼(Engineering & Engineers Forum)이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E포럼은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회장 송명기),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등 4개 협회장을 공동대표로 엔지니어링산업의 역할 재정립과 우수 건설기술인 양성을 위해 지난 5월에 발족한 순수 민간 포럼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 의원(국민의힘)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
건설기계 안전 정보공개, 국민이 점검하고 제언한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안전관리원 제1기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 발족식 개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30일 본부 세미나실에서 '2023년 제1기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족식은 대학생, 직장인, 가정주부 등으로 꾸려진 안전관리원 국민모니터단으로 선발된 10명이 함께했다. 발족식은 기관소개 및 공공기관 정보공개의 이해, 국민모니터단 의견수렴, 단체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했다. 앞으로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은 안전관리원이 공개하는 각종 정보를 점검하고, 추가 정보공개 제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동안 안전관리원은 중장기 사업계획 및 비전, 경영목표, 혁심가치, 예산, 인력채용 현황, 혁신, 법인카드 사용 내역, 입찰정보 등 국민 알권리 향상을 위해 ..
신기술 선도도시 파워풀 대구 '2023 신기술 전시회' 성료 신기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직접 지역 발주기관 담당자 및 건설관계자들에게 홍보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기술진흥연구원(원장 박길현)이 주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신기술 선도도시 파워풀 대구 '2023 신기술 전시회'가 대구광역시 EXCO 서관 1A홀에서 발주 및 계약담당공무원,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관련 협회, 엔지니어링사 등 총 1,5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부인증신기술(건설·교통·환경·방재)뿐 아니라 대구신기술플랫폼 등록 신기술, 혁신제품 등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55개사 70개 부스의 다양한 신기술이 전시되어 공법모형, 시공동영상, 자료 등을 전시하고 신기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직접 ..
“앞으로 불법 건설기계 스마트폰으로 잡아낸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어플활용 건설기계 번호판 인식시스템 개발착수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법정검사를 받지 않고 사용하는 건설기계를 식별할 수 있는 건설기계 번호판 인식시스템을 7월 중 개발하고, 연내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 등 운영되는 건설기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스마트폰 어플로 건설기계 번호판을 인식하면 대상 장비가 법정검사를 받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번호판 인식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자 선정과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시범운영을 한 뒤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건설기계 번호판 인식시스템이 본격화되면 법정검사를 받지 않은 불법 건설기계가 상당부분..
국토부, 기계설비 행정·민원업무 지원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상반기 중 구축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지자체 대상으로 사용 설명회 개최 기계설비 정보체계 시범운영 … 행정절차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와 관련된 각종 행정·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기계설비산업 정보체계) 정식 운영에 앞서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기계설비산업 정보체계는 건축물에 설치된 냉·난방, 환기설비, 위생설비 등 기계설비에 대한 정보 및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구축한 통합 플랫폼이다. 플랫폼 내 행정업무 시스템과 민원웹포털 등을 구축하여 지자체 업무 담당자가 기계설비공사와 관련된 인·허가 등 행정업무를 종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들에게 성능점검업체 등록 현황 등..
송명기 4대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장 취임...2025년 2월까지 임기 3년 ‘디테일’이 운영 방침… 과도한 규제 개선 등에 노력할 것 송명기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제4대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지난 24일 김정호 회장(다산컨설턴트 총괄사장) 이임식과 송명기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명기 회장과 협회를 이끌어 갈 한명식 토목협의회장(태조엔지니어링 대표)와 신언구 건축협의회장(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 대표), 최동식 감사(삼안 대표)와 최영철 감사(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 운영 방침을 ‘디테일(Detail)’로 내걸었다. 송명기 회장은 “산적한 현안 가운데 작은 과제들부터 하나하나 해결하다보면 어느새 큰 문제들도 점차 풀릴 것”이라며 ..
제16회 건설사업관리(CM) 표어 수상작 발표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제16회 CM 표어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김형수씨가 출품한 「CM, 혁신을 품고 가치를 키우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고만석씨의 「건설혁신의 미래, CM이 디자인 합니다」와 류상학씨의 「가치 높이는 건설, 같이 꿈꾸는 미래. CM」을 선정했으며, 장려상에는 염현선씨의 「비상하는 한국CM 도약하는 건설산업」, 정민규씨의 「선택이 아닌 실천, CM의 활성화」, 권옥화씨의 「한발 앞선 건설문화, CM이 만들어갑니다」를 선정했다. 이번 표어 공모전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응모자격 제한 없이 진행되어 일반인, 학생 등 총 119명이 322편이 접수됐으며, 최종 수상작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