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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국토저널] 3분으로 단축된 서울시 지적(地籍)보존문서 민원발급

서울시, 舊 토지·임야대장 및 폐쇄지적·임야도..온라인 민원발급 실시 

 

 

훼손․재난 등에 대비한 보존문서의 안정성 확보 및 표준화된 통합 관리체계 구축
동주민센터 확대 발급 추진 및 민원품질해상도 개선 지속 추진

 

서울시는 지적(地籍)보존문서(舊 토지·임야대장 및 폐쇄지적·임야도) 에 대한 온라인 민원발급을 25개 자치구에서 1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폐쇄 지적도와 임야도를 발급받고자 할 때에는 등록된 구청을 방문   하거나 어디서나 민원(FAX민원)을 통해야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었고 팩스민원의 경우 대기 시간이 최대 3시간에 이르고, 낮은 해상도로 인해 지번이나 경계선의 구분이 어려움 등 시민들의 불편함이 있어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지적보존문서의 훼손․재난 등에 대비한  안정성 확보를 위해 25개 자치구의 보존문서를 표준화하여 서울시 데이터센터 서버에 통합 구축하고 민원발급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했다.

 

이를 위해 금년 초부터 표준 데이터 구조에 따라 데이터를 통합 구축하고,  자치구 담당자 교육 및 시범운영을 마치고 1월 4일부터 민원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서비스로 시민들이 부동산 민원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국토저널≫ 3분으로 단축된 서울시 지적(地籍)보존문서 민원발급

서울시청                 ©국토저널 훼손․재난 등에 대비한 보존문서의 안정성 확보 및 표준화된 통합 관리체계 구축동주민센터 확대 발급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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