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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창간 인터뷰>구본희 인베스트서울 대표, 투자하기 좋은 매력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 '서울'

외국인 친화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설립한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 기관<br>서울을 글로벌 기업과 인재가 활약하는 경제허브 혁신도시로 조성<br>서울의 금융경쟁력 강화는 유럽, 미국 시장과 ‘아시아금융 경쟁력’으로 

 

 


‘인베스트서울 투자플랫폼’ 공식화로 해외기업의 서울 투자유치 환경 조성

해외기업, 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전담기구이자,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첨병 역할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해외 투자자 ‘여의도’ 집결로 인베스트서울 위상 커져

서울의 기업친화적인 환경, 인프라 등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널리 홍보

외투기업이 서울의 기업생태계, 한국의 경제생태계의 일환으로 일자리 창출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

서울과 경쟁하는 싱가포르나 도쿄 등은 국가 차원에서 지원으로 외국인 투자 기업 유치에 경쟁력 높아 

 

서울시 산하 인베스트서울은 우수한 글로벌 기업과 해외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2022년 2월 공식 출범했다. 서울의 좋은 투자환경을 홍보하여,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잠재력 있는 서울의 기업을 발굴하여 해외 투자자와 연결을 위해, 시장 분석부터 기업 유치, 투자 촉진, 생활 안착에 이르는 투자유치 전 과정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인베스트서울은 투자 관련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전문기관, 분야별 민간 전문가 등과 협력하여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에게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베스트서울의 구본희 대표를 통해 본지는 세계 시장에서 서울의 경제적 경쟁력은 어느 정도일까. 또 그 성장 잠재력은 얼마나 갖추고 있는가를 들어본다.  

 

- 인베스트서울이 출범 1년을 넘었는데 출범 배경은? 

  

해외기업, 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전담기구이자,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첨병의 역할

 

인베스트서울은 글로벌 기업과 자본을 서울시로 유치하는 역할을 전방위적으로 수행할 전담기관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서울시가 작년 2월에 출범한 투자 유치 전담기구(Investment Promotion Agency)입니다.

‘서울’에 관심 있는 해외기업이라면 서울시가 직접 나서서 투자유치를 위한 시장 분석부터 기업 유치, 투자 촉진, 그리고 해외기업의 성공적인 서울 안착에 이르는 투자유치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정 마스터플랜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전략으로서 2030년까지 외국인직접투자(FDI : Foreign Direct Investment)를 비전 수립 당시(2021년 179억 불)의 2배 수준인 연 300억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투자유치전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 그동안의 인베스트서울의 대표적 성과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면. 

 

찾아오는 기업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로 기업을 끌어오고, 유치전략을 제안하고, 

적극적으로 투자유치를 성사시켜 나갈 구심점으로 자리매김 

 

이제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년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2년에 인베스트서울은 3,613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는데, 이는 2021년 투자유치 금액인 1,123억 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특히, 은행, 법무·회계법인 등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투자신고, 노무·법률·세무·비자 등 경영, 사무실 임차 비용 등 단계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FDI 올인원 패키지’가 높은 호응을 받아, 67개 기업, 1,470억 원을 유치했습니다. 특히, 출범 채 1년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서울투자자포럼’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과 공동 주최한 서울투자자포럼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의 해외 큰손 투자자 30여명과 국내 투자자 100여명, 서울 기업 28개사 등 총 150여개 기업과 기관 등의 투자자가 ‘여의도’로 집결하며 ‘인베스트서울’의 안착을 각인시킨 현장이기도 했습니다. 서울투자자포럼의 가장 대표적인 성과로는, 넷플릭스 자회사 ‘아이라인 스튜디오’를 서울로 유치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지난 11월 ‘아이라인 스튜디오’와 특수효과 영상 스튜디오를 서울에 신설하기로 투자유치 MOU 체결하고,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1억달러(약 1,370억원)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한 것은 물론이고, 최소 200명의 신규 인력 채용과 더불어 국내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가상 제작 기술을 습득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올해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면? 

 

2022년 한 해 동안 중동, 유럽 등 각 도시별로 투자유치로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기회를 씨앗처럼 뿌리고 꾸준하게 관리

올해 3월, 서울시장이 중심이 되어 유럽 도시를 방문해 공격적인 투자유치전 진행

 

먼저 올해 3월 런던에서는 ‘인베스트서울’과 런던증권거래소가 서울 기업의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및 유럽 자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향후 투자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런던 중소기업 전문시장(AIM 등) 등에 상장 등을 통해 자본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5천개 이상의 글로벌 금융사가 모여 있는 유럽 금융의 심장, 런던에서 서울의 투자유치 환경과 금융 산업 육성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지속적이고 확고한 지원 의지를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향후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특히, 서울시와 런던증권거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3 LONDON Conference: Startups from Seoul」에서 오세훈 시장께서 기조연설자로 나서서 서울이 세계적으로 높은 디지털 금융 사용률과 훌륭한 인프라를 가진 점을 설명하며, 디지털 금융산업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임을 알렸습니다. 또한,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에 설립하는 해외 금융기업에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 ▴외국인 금융종사자를 위한 정주환경 개선 및 인프라 구축 계획 등을 설명하고,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이 서울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인센티브도 제시했습니다. 런던증권거래소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내 핀테크 기업의 투자유치 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를 열고 글로벌 투자자들 앞에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분야 국내 핀테크 기업의 투자유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모건스탠리, JP모건, UBS, 슈로더, CLSA 등 주요 투자운용사, 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는데, 당초 예상보다 2배 이상 많은 금융관계자들이 참여해 서울에 비전과 계획, 혜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길 원해 뜨거운 참여와 열기 속에 IR이 진행되었습니다. 전 세계 투자유치 전담 기관 IPA(Investment Promotion Agency) 중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호평 받는 아일랜드 산업개발청(Industrial Development Agency, 이하 IDA)을 방문해 서울이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투자유치 전략을 발굴했습니다. 아일랜드는 ’10년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신청하였지만 불과 3년 만에 이를 졸업하고, 구글·애플·화이자 등 글로벌 IT·바이오 기업의 유럽본부 유치에 성공하기도 한 성과가 있습니다. 양국의 대표적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인베스트서울과 IDA는 ① 투자 네트워크 파트너십 촉진, ② 인력 및 프로그램 교류, ③ 기업 정책 및 우수 사례에 대한 정보교환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투자유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유치는 한 번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경쟁력을 확신하게 만들어야 가능한 만큼 다양한 대륙,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낼 것이라 기대합니다.

 


- 2030년 ‘세계 5대 금용도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베스트서울의 역할은?

 

서울에 대한 도시매력도와 혁신적인 이미지는 전 세계 기업들이 일해보고 싶고, 경험해보고 싶은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서울의 기업친화적인 환경, 인프라 등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도 높게 알리고, 외투기업이 잘 정착하여 서울의 기업생태계, 한국의 경제생태계의 일환이 되어 일자리 창출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

 

지표가 모든 것을 설명해주진 않지만,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3)’에서 서울은 130개 도시 중에 10위로 평가받았습니다. 2019년 36위까지 하락했던 국제금융센터지수가 2015년 이후 기록한 최고 순위로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한 것입니다. 서울에 대한 도시매력도와 혁신적인 이미지는 전 세계 기업들이 일해보고 싶고, 경험해보고 싶은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기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서울이 미래 부상가능성 부문에서는 1위(싱가포르 2위, 홍콩 4위)로 평가되는 등 금융허브 서울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입증하였다는 것입니다. 국제금융센터지수는 금융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평가가 중요한 비중 차지하는 만큼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핀테크랩을 조성해 디지털금융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등 금융 산업 성장을 위해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노력이 미래 산업에 대한 비전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혁신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인베스트서울과 산업별 협회‧기관이 공동주관하여 투자트렌드세미나도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상반기에만 3차례에 걸쳐 로봇, 바이오, 핀테크 등 혁신 산업분야의 투자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투자유치 활동 지원을 위한 기업 투자유치(IR) 세션을 중심으로 운영해 혁신기업과 투자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 중입니다. 고환율ㆍ고금리ㆍ고물가 3고(高) 위기에 빠진 국내 스타트업‧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전략적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한정된 국내 자본이 아닌 해외 투자유치라는 새로운 위기 타파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베스트서울은 이러한 서울의 기업친화적인 환경, 인프라 등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도 높게 알리고, 외투기업이 잘 정착하여 서울의 기업생태계, 한국의 경제생태계의 일환이 되어 일자리 창출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 아시아금융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어려움은 없는지?

 

서울은 여의도가 금융중심지로 지정됐음에도 조세특례제한법의 수도권 배제 조항에 발이 묶여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 그 어떤 혜택도 지원이 어렵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금융경쟁력’입니다. 모든 산업은 인재, 기술, 자본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훌륭한 기술과 자본을 가졌다고 해도 ‘금융’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고 하면 산업이 성장하기는 어렵습니다. 서울과 경쟁하는 세계적인 도시들, 특히 아시아의 싱가포르나 도쿄 등은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는 실질적인 인센티브 카드를 가지고 외국인 투자 기업 유치에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도쿄도에 아시아 헤드쿼터특구를 지정하여 글로벌 기업의 지역본부와 연구개발거점을 유치코자 외국 기업 종업원에 대한 재류 자격 취득 요건 완화 등 인센티브 제공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상대적으로 낮은 법인세율로 외국기업을 유치하고 있지만, 본사를 싱가포르로 이전하면 파격적으로 싱가포르 법인세율을 우대하는 등 더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해외투자유치 총력전’을 진행 중입니다. 서울은 여의도가 금융중심지로 지정됐음에도 조세특례제한법의 수도권 배제 조항에 발이 묶여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 그 어떤 혜택도 지원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도시에서 투자유치전을 진행할 때도 ‘서울’에 대한 호감도와 매력도가 실질적인 기업이전, 투자유치로 이어지기에는 법인세 등의 현실적인 한계가 장애로 크게 작용합니다. 더 많은 기업이 서울에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올해 서울시 투자 유치 계획은. 

 

첫째로, 연중 공격적인 현지 투자유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월 홍콩, 3월 유럽, 6월 미국 등 연중 대륙마다 전 방위 현장 투자유치전을 진행합니다. 해외 현지에서 진행하는 투자설명회 뿐만 아니라, 큰 손 투자자를 서울로 모아 투자가능성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처음 개최 한 후 투자자, 기업의 높은 호응과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얻은 ‘Seoul Investors Forum(서울투자자포럼)도 올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5월에는 한국벤처투자협회와 공동으로 Global Investment Venture Summit을 개최하여 글로벌 투자자와 한국 투자자, 서울의 유망기업이 한 자리에서 투자관련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신산업 클러스터, 중동 등 글로벌 거점지역과 연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겠습니다. 핀테크, 바이오, 콘텐츠, 인공지능(AI) 등 서울의 신산업 육성을 위해 런던, 보스턴 등 산업별 클러스터와 연계한 글로벌 기업 유치에 집중하고,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 및 정부 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하여 서울의 게임·콘텐츠 산업 등에 관심이 높은 중동 투자자가 원하는 혁신기업, 유망기업에 대한 맞춤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과의 접점을 확대하겠습니다. 셋째로, 서울혁신기업 발굴, 육성에 집중하겠습니다.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가진 코어(CORE)100 기업을 발굴해 해외 투자자본 유치가능성을 

높이겠습니다. 코어(CORE)100은 인베스트서울이 도입한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중 하나로,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서울의 유망기업을 발굴해서 전 세계 투자가와 매칭사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 우수한 기업을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중심 투자유치 활동에 집중 하는 이유? 

 

인베스트서울은 이러한 서울의 기업친화적인 환경조성이 선행되고, 인프라 등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 체감도를 높게 알리고,

외투기업이 잘 정착하여 서울의 기업생태계, 한국의 경제생태계의 일환이 되어 일자리 창출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

 

아시아의 대표 금융중심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열에 여덟은 싱가포르, 홍콩을 꼽을 것입니다. 이런 금융중심지의 지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이 선행되고, 글로벌 인재들이 살기 좋은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수십 년 간 아시아를 대표하는 금융중심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금융사와 법률, 회계법인, 신용평가사가 한데 모인 단지(Complex)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홍콩과 싱가포르는 모두 세계 외환시장에서 런던과 뉴욕에 이어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을 바꾸어서 ‘살아보고 싶은 도시’를 꼽으라고 한다면 ‘서울’을 꼽는 외국인들이 단연 많은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매력적인 K-콘텐츠를 통해 서울에 대한 호감도는 계속 높아지고 있고 글로벌 기업은 직원들이 ‘살고 싶은 곳’을 해외지사 조건으로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업유치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세금’ 부분이 중요한데, 서울에 대한 호감도가 높지만 이를 실행해 옮기지 못한다는 현장 답변이 많습니다. 이런 규제들이 완화된다면, 서울이 싱가포르. 홍콩과 함께 금융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베스트서울은 서울의 금융경쟁력 강화는 궁극적으로 유럽, 미국 시장과도 겨룰 수 있는 ‘아시아금융 경쟁력’으로 직결될 거라 기대합니다. 결론적으로, 서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투자유치의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간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인베스트서울의 역할인 만큼 도시경쟁력에 걸 맞는 투자유치전의 성과를 낼 것입니다. 서울시민들의 관심과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창간 인터뷰>구본희 인베스트서울 대표, 투자하기 좋은 매력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 '서울'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