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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기업

K-뷰티 비건 화장품 남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

㈜뷰티화장품 – ㈜에이치엘인터내셔널, 글로벌 시장 진출에 관한 수출 협약 체결

 

 


㈜뷰티화장품(대표이사 오한선)과 ㈜에이치엘인터내셔널(회장 박춘성)은 24일 뷰티화장품이 새롭게 개발한 비건 화장품 3종세트를 시작으로, 뷰티화장품 제품 전반에 대한 글로벌 진출 및 유통에 관한 공동연구 및 업무추진/운영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세계를 향한 ‘글로벌 동반성장’을 선언했다.

 

㈜에이치엘인터내셔널(HL International Co., Ltd)은 대한민국 충청남도에 본사를 두고, 방글라데시 다카에서는 AMF Multimedia International LTD와 X-POWER LTD 등 다수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현지 HL그룹의 계열사이며, 페이스 오브 아시아: 방글라데시의 주관사로 패션과 뷰티 관련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 에이치엘프라퍼티와는 관계사다. 또한,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에서는 해당국 내 대학과 및 기관과 뷰티 컨설팅 및 뷰티 교육과정 수출, 뷰티 제품수출 등을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뷰티화장품은, 화장품 OEM & ODM 제조생산 전문기업으로,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와 ISO22716을 획득했으며,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 마스크, 시트 마스크, 기초화장품, 불용성 패치 등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설비를 구축하여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박춘성 ㈜에이치엘인터내셔널 회장은, “세계적인 비건 트렌드에 따라 새롭게 개발된 뷰티화장품의 신제품 3종세트를 시작으로 뷰티화장품의 우수한 제품들을 수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이미 세계 35개국에 진출한 뷰티화장품과 함께 그동안 진출하지 못했던 남아시아 시장을 본격 공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이사는, “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이미 비즈니스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에이치엘인터내셔널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이미 세계 35개국에 진출한 것에 더하여, 세계 인구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뷰티화장품에게 있어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양측은, ‘HL글로벌 기업 진출 프로그램인 KBHA’, ‘HL 스마트 글로벌 프로젝트’를 활용하고, 공유, 연구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이며 공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뷰티화장품의 오한선 대표이사와 전영임 부사장, 나성태 부사장, ㈜에이치엘인터내셔널 회장 박춘성, 전병환 페이스 오브 방글라데시 한국조직위원회 위원장, 한승엽 대표 등 상호간의 임직원 및 관련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본 협약 체결을 통하여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향후 금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간 긴밀한 협의하에 글로벌 제품을 공동 기획, 가동하기로 하였으며, 기업의 지속성장 및 글로벌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수출방안 연구 과정 등에 대해서도 적극 진행하기로 하여, 그 발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

 

K-뷰티 비건 화장품 남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