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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기업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밀드플레르’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

㈜에이치엘프라퍼티 – ㈜밀드플레르, 글로벌 시장 진출에 관한 수출 협약 체결

 


 ㈜에이치엘프라퍼티 박춘성 회장 (사진왼쪽)과 ㈜밀드플레르 김유연 대표이사가 '글로벌 동반성장'을 선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치엘프라퍼티(회장 박춘성)와 ㈜밀드플레르(대표이사 김유연)은 밀드플레르 보유 제품의 글로벌 진출 및 유통에 관한 공동연구 및 업무추진/운영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세계를 향한 ‘글로벌 동반성장’을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치엘프라퍼티(HL Property Co., Ltd)는 대한민국 서울에 본사를 두고, 방글라데시 다카에서는 AMF Multimedia International LTD와 X-POWER LTD 등 다수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페이스 오브 아시아' 방글라데시의 주관사로 패션과 뷰티 관련 비즈니스, 매니먼트 사업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에서는 대학 및 기관과 뷰티 컨설팅 및 뷰티 교육과정 수출, 뷰티 제품수출 등을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밀드플레르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로써 지속 가능성 이념에 기반하여 ‘지속 가능한 식물성 소재로만 만든 비건 제품’ ‘지속 가능성이 고려된 No 플라스틱 용기’  ‘지속 가능한 재활용 포장재’라는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파라벤, 황산염, 미네랄 오일, 가솔린, 포름알데히드, 실리콘 등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고성능의 스킨케어 화장품을 제작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기업이다. 

 

㈜에이치엘프라퍼티 박춘성 회장은 “국내 유일 비건 뷰티 브랜드는 밀드 플레르가 유일하다” 라고 말하면서,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업계에 ‘비건·클린뷰티’ 열풍이 불고 있는데, 아시아도 예외는 아니다. 전 세계 인구의 50%이상이 살고 있는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시장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밀드플레르 대표이사 김유연은, “밀드플레르는 친환경을 넘어 환경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의미의 ‘필 환경 클린 뷰티’를 아이덴티티로 갖고, 비건 뷰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파라벤, 실리콘, 황산염 등 유해 성분을 모두 배제했다. 피부에 매일 닿는 화장품인 만큼 출처와 공급에 대한 꼼꼼한 모니터링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세계 인구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밀드플레르에게 있어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양측은, 이미 ‘HL글로벌 기업 진출 프로그램인 KBHA’, ‘HL 스마트 글로벌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밀드플레르의 ‘프리미엄 비건 뷰티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공유, 연구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이며 공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에이치엘프라퍼티 박춘성 회장과 ㈜밀드플레르 김유연 대표이사, 박휘범 이사 등 상호간의 임직원 및 관련자들이 참여했으며, 본 협약 체결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금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 긴밀한 협의하에 글로벌 제품을 공동 기획, 가동하기로 했으며, 기업의 지속성장 및 글로벌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수출방안 연구 과정 등에 대해서도 적극 진행하기로 하여, 그 발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밀드플레르’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