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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기업

FACE OF ASIA:BANGLADESH – 한국라틴문화협회, 라틴탠스 강사 양성 및 해외 진출을 위한 협약 체결

한국에서 성장한 라틴문화와 댄스, 댄스인력...남아시아 시장 본격 소개

 

 

FACE OF ASIA:BANGLADES...패션과 뷰티 관련 비즈니스, 매니먼트 사업
한국라틴댄스협회, 전세계적으로 한국 살사의 위상을 높이며 라틴 문화 전파

 

FACE OF ASIA:BANGLADESH (회장 박춘성)과 한국라틴댄스협회(회장 최미정)은 4일 블랙칸 아트센터에서, 글로벌 라틴댄스강사 양성 및 글로벌 시장진출에 관한 공동연구 및 업무추진/운영, 글로벌 라틴댄스 인재발굴 및 교류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세계를 향한 ‘글로벌 동반성장’을 선언했다.

 

FACE OF ASIA:BANGLADES는 아시아 대표 모델대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의 참가국
27개국 중 하나인, 방글라데시의 주최위원회로 AMF Multimedia International LTD를 주관사로 두고, 방글라데시에서의 패션모델 선발을 시작으로, 패션과 뷰티 관련 비즈니스, 매니먼트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라틴댄스협회는, 라틴 문화 전파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국제라틴페스티벌을 주최하고 있으며, 스페인,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프랑스 외 전세계적으로 한국 살사의 위상을 높이며 활동하고 있는 기관이다.

 

FACE OF ASIA:BANGLADESH 회장 박춘성은, “대한민국 라틴 댄스의 수준이 글로벌화되고, 그에 맞추어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세계적인 라틴문화 및 댄스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인재를 보유한 한국라틴댄스협회와의 협약으로, 세계인구 50%이상을 보유한 남아시아 시장에 “한국에서 성장한 라틴문화와 댄스, 그리고 댄스인력”을 본격 소개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한국 라틴 댄서의 글로벌화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https://www.kooktojournal.news/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