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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고등학교 들어선다...강북4구역 존치관리구역 변경

제5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통과

흑석동, 미아동, 성내1·천호3 재정비 구역 등 심의안 통과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제5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동작구 흑석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과 강북4존치정비구역을 존치관리구역 변경(안)이 "원안가결",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은 "수정가결" 됐다.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 /서울시

먼저, 흑석재정비촉진지구 내 흑석11구역 토지이용계획 변경과, 기반시설 '사회복지시설'이 '학교시설'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흑석동 일대 교육복지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강북구 미아동 62-7번지 일대  /서울시

강북4존치정비구역은 당초 정비예정구역에서 직권해제(2017년8월3일)돼 존치정비구역으로 관리되고 있었으나 강북구청장의 요청이 반영돼 존치관리구역으로 지정됐다. 관계 법령에 의한 개별 건축 등이 가능해진다.

강동구 천호동 453번지 일대  /서울시

성내1·천호3재정비구역은 존치관리구역으로 전환되며 천호8 존치정비구역은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돼 기반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