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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산업안전·생활안전

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 추진 우수사례 발표·전파

6일 일산 킨텍스서 2021년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기념촬영 /SH공사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주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 주최 '2021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의 주요 행사인 '2021년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6일 9시 일산 킨텍스에서 무관중으로 열렸다.

 

이 발표대회는 위험성평가 프로그램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19개 경진대회 참여사업장 중 예선을 통해 선정된 6개 사업장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위험요인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빈도)과 중대성(강도)을 추정, 결정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발표 결과 다인안전산업이 고용노동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으며, 해당 사업장은 다양한 위험성 발굴 활동 및 작동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발표대회를 포함한 강조주간의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행사로 진행됐다.

 

현장 영상은 공단 유튜브(youtube.com/koshamovie)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기타 행사 관련 내용은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홈페이지(www.safetyhealth.or.kr)를 통해 제공된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이번 발표대회를 통하여 위험성평가 제도가 정착하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촉진하여 사고사망 감소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