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상아 1차 아파트가 지상 30층 규모의 공공주택 재개발에 들어간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지난 25일 송파구 오금동 166번지 일대 가락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통과된 계획안은 지하 2층, 지상 30층 규모로 공동주택 405세대(임대 63세대, 분양 342세대)와 부대복리시설(1천431.88㎡)이 골자 내용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11월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2년에 관리처분계획인가, 2023년에 착공 예정이다.
사업 부지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 오금공원이 있으며, 송파도서관 및 개롱초교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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