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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사회

[국토저널]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B/C 1.76’으로 경제성 확보

강준현의원, “세종시 미래먹거리를 책임지게 될 것”

 

 

총사업비 1조 5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했다.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은 11일 세종 스마트국가산단에 대한 KDI의 조사 결과가 ‘B/C(비용 대비 편익) 1.76’으로 나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B/C’ 뿐만 아니라 ‘PI(수익성지수) 1.02’, ‘AHP 0.586’으로 경제성, 재무성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도 타당한 사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사업은 세종시 연서면 일대 84만평 부지에 조성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 1조 5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8,206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916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며, 조성 이후 30년간 경제적 효과는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종 스마트국가산단을 2027년 완공해 소재·부품 산업 클러스터로 집중 육성해 소부장 특화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2027년 완공 예정으로 8,206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916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며, 조성 이후 30년간 경제적 효과는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준현 의원은 “스마트국가산단의 조성은 세종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중요한 사업으로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지난 총선 당시 공약했던 국가산단의 조기 조성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향후 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원문기사

www.kooktojournal.news/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