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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사회

[국토저널] 한국청년위원회, 청년의 미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져

4일, 한국청년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반포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충청남도중앙협력본부 하수완 본부장과 함께 청년 간담회를 주최했다.

 

지난 2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한국청년위원회의 출범식을 앞두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이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와 시련에 대한 돌파구를 함께 마련하고자  주최하게 되었다.

 

이날 참석자로는 우천규 상임고문, 임종천 상임고문, 장인수 상임고문, 최유성 박영선캠프 특별보좌관, 최영균 협동조합 한국문화산업진흥원장, 이종성 국토저널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청년들이 처한 환경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정책들을 함께 상호 조율를 통해 협력하기로 하며 희망의 신호탄을 띄웠다.

 

하수완 본부장은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성공적인 사례들로 돌파구를 찾는 연습도 중요할 것" 이라며 정책전문가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박성호 위원장은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알기에 우리가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며 충남 지역의 청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청년위원회는 지난 2월 국회에서 예정된 출범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어 오는 4월 24일 확정됨에 따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치루게 되었다.

 

kooktojournal.news/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