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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산업안전·생활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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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에스제이파워 마스크 - 미국,태국,말레시아 시장등 인기 폭발 에스제이파워 신항철 대표 /국토저널 코로나-19 위기에 마스크 제조산업에 고민이 무엇인가 나눔의 일자리 문화 사회적기여에 앞장서 취약계층과 어려운곳에 솔선 봉사 '20 유래없는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이 팬더믹에 빠져 코로나방역에 몸살을 앓고 있을 때 에스제이파워(회장 신항철)는 반도체 기업이 무너져가 문을 닫고 있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하고 있을 때 깊은 사색에 잠겨 고민을 하였다. 늦었지만 결심을 하게 되었고 제조업의 반도체가 무녀져가는 것을 보고 위기의 산업이 무엇인가 또한 언제까지 걸것인가 이미 선행주자들이 뛰어들어 달리고 있는데 후발주자로 진입하였을때 마스크시장은 우후죽순 과열과 난립되어 있었다. 에스제이파워 제품 KF94마스크(사회적 기업) 숨쉬기 편안한 마스크(싱그라미) 신항철대표은 항상 남을 ..
[국토저널] 국토안전관리원 '2021년도 안전관리 수준평가' 착수 281개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체계, 사고예방활동 등 평가 자발적 안전관리 유도 목표… 평가 등급 공개 예정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전국 179개 현장의 281개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해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를 본격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평가는 총 공사비 200억원 이상의 공공 건설공사를 발주한 발주청,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시공자 등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관리체계,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평가해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다. 국토안전관리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건설공사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안관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자살, 교통사고, 산재사망자 절반 줄이기)의 ..
[국토저널] 2025년까지 수도권매립지 건설폐기물류 반입량 50% 감축 수도권매립지 건설폐기물류 반입량이 2025년까지 2019년 반입량(145만1천톤)의 약 50% 수준(751천 톤)으로 감축될 전망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대형건설폐기물의 직반입을 2022년 1월 1일부터 금지하고,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지자체 책임 하에 공공선별장 등에서 분리·선별 후 반입할 계획이다. 중간처리잔재물은 처리업체별 반입량에 할당된다. 공사는 지난해 10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도권매립지 건설폐기물류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18일 공사 홍보관에서 수도권 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민간업체 관계자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사 강동진 매립본부장은 "제도 시행에 대한 혼선을 최소화하고 감축 목표를 원활히 달성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
[국토저널] 국토안전관리원, 금정터널 안전등급 B로 지정 국토안전관리원은 금정터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안전등급이 B등급(양호)으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B등급은 "보조부재에 경미한 결함이 발생하였으나 시설물 기능 발휘에는 지장이 없고 내구성 증진을 위해 일부 보수가 필요한 상태"를 의미한다. 금정터널은 경부고속철도 울산~부산 구간에 위치한 철도터널로 연장이 약 23km에 달하는 장대터널이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에 따른 1종 시설물로 국토안전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고시돼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약 1년에 걸쳐 터널의 본선 라이닝, 갱문, 사갱, 환기구 등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안전등급을 결정했다. 2009년에 준공된 금정터널은 이번이 준공 후 첫 정밀안전진단이었으며, 2018년부터 새롭..
[국토저널] 한국환경공단, 파라과이 공중보건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공단은 15일 파라과이 공중보건사회복지부와 환경·보건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공단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파라과이 의료폐기물관리개선 사후관리 현장사업'의 후속 조치를 위해 체결하게 됐다. 파라과이 의료폐기물관리개선 사후관리 현장사업은 의료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해 2차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공단은 의료폐기물관리 가이드라인 제작, 의료폐기물 보관시설 개선 및 담당인력 역량강화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공단은 이 사업으로 현지 의료기관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파라과이 공중보건사회복지부로부터 감사 서한을 전달 받았으며, 후속사업과 관련해서 파라과이 정부의 업무협약 요청을 받게 됐다. 후..
[국토저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기계 대상 코로나19 방역지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종사자의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검사대상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소독 등 방역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국가적인 위기사태로 번진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예방적 차원에서 전국 18개 지역검사소 검사원들이 직접 신체접촉이 많은 건설기계 조종석 및 핸들, 문짝 손잡이 등을 중심으로 한 소독을 지원한다. 안전관리원 현장 검사원들은 법정검사를 마치면 지급받은 소독제와 분무기를 활용해 해당 건설기계 소독을 지원하고 영세사업자 등에게는 홍보용으로 제작한 방역마스크도 지원한다. 안전관리원은 올해 약 34만대 정도가 방영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덤프트럭 등 도로용 건설기계는 활동반경이 넓기 때문에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이 필요하..
[국토저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창립 이후 첫 여성 검사원 탄생 "국내 최초 건설기계 여성 검사원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돼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부담도 됩니다. 앞으로 최초 여성 검사원인 만큼 제가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섬세한 검사로 기존과 차별화된 검사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최초 건설기계 여성 검사원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 스물일곱살 최명원 사원은 지난 3월 2일자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규직으로 최종 합격했다. 안전관리원에는 현재 120명의 검사원이 근무하는 데 창립 후 24년간 여성은 전무했다. 건설기계 검사업무는 하루 100킬로미터 이상 많게는 300킬로미터까지 차량을 운전해 가며 건설현장을 다녀야 하는데다 기중기 등 수백 톤에 이르는 건설기계를 직접 검사해야 하는 등 육체적으로 고된 업무였기 때문이다. 이번 여검사원 입사로 여성에게는 늘 ..
'안전이 우선' 건설기계 사고예방 및 안전문화 조성으로 문화산업 선진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안전관리원)은 ㈜로이비쥬얼과 안전한 건설기계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로이비쥬얼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안전관리원 박선욱 기술이사와 로이비쥬얼 신승호 이사가 참여,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미디어 홍보활동, 교육에 로이비쥬얼의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안전컨텐츠를 제작·활용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로보카폴리는 전 세계 140여개국에 방영되고 있는 캐릭터로 경찰차, 덤프트럭, 포크레인 등이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으로 안전관리원의 주요 사업인 건설기계검사와 연관이 깊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아이와 어른까지 건설기계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정순귀 ..
[국토저널] 포스코, 재해 사고 폭발적 증가 원인이 최고위층 무능력인가? 성과만능주의 때문인가? 노웅래 의원, 새로운 회장 취임 이후, 재해 사고 21배 폭증한 포항제철소 2017년도 단 2건에 불과했던 포항제철소 재해사고, 2019년도 43건으로 21배 증가 재해사고 폭증이유..노동자 생명 경시와 안전 무시 때문 최정우 포스코 회장 취임 후 재해 사고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웅래(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울 마포 갑) 의원은 포스코에서 받은 포항제철소 재해사고 자료에 의하면, 2017년 2건에 불과했던 재해사고가 2018년 11건, 2019년은 43건, 2020년은 21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최정우 회장 취임 직전인 2017년에는 불과 2건에 불과했던 재해사고가, 최 회장 취임 이후 불과 2년 만에 21배나 폭증한 것은 최 회장의 안..
[국토저널] 건설기계안전관리원-교통안전공단 안전 간담회 개최...안전의식 함양과 인식전환 건설기계 500여대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 운영중' 홍보스티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이하 공단)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통안전공단 조정권 본부장이 참석하여 작년 공단과 교통안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건설기계 운전사들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추진한 전년도 성과에 대한 평가와 환류가 이루어졌고, 향후 양기관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하는 토의를 실시했다. 특히, 도로형 건설기계의 위험도가 높아 양기관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고, 전년에 이어 안전의식 함양과 인식전환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활발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건설기계 500여대에 '블랙..